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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혹한까지…유통업계 '꽁꽁' 2013-01-07 16:45:01
이맘때는 중국·일본인 손님도 많았는데 올해는 그마저 뚝 끊겼다”며 “아예 장사를 접고 쉬는 상점도 많다”고 말했다.영하 15도 이상의 강추위가 계속된 지난주 전통시장은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꽁꽁 얼어 붙었다.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은 평소보다 비교적 한산했다. 서울시가 “난방중 ...
인수위 부동산정책 방향은…취득세 감면 등 거래 활성화 최우선 2013-01-07 16:43:50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에서는 올해 5개 시범단지, 1만가구 공급계획을 세운다. 2018년까지 모두 20만가구의 철도부지 임대주택을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과다한 건축비와 관련된 사업성 문제, 진동 및 소음을 우려한 쾌적성 논란이 있어 철도기지창 등 철도시설과 인접한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연초부터 해외건설 수주 잇따라 2013-01-07 16:43:32
이들 해외 건설 공사는 작년 말에서 올해 초에 계약이 이뤄진 것들로 사우디와 이라크 등 한국 건설사의 ‘텃밭’인 중동은 물론 아시아와 북미지역에 고르게 분포됐다. 공사 종류별로도 전통적인 강세인 산업설비(플랜트)는 물론 토목과 건축공사가 두루 포함돼 수주 구조 다변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협회 측은 분석했다....
올해 오피스텔 급감…작년보다 70% 줄어 2013-01-07 16:43:30
대한 투자열기가 올해는 다소 주춤할 전망이다. 작년까지 3년간 신규 공급이 넘쳐나면서 미분양이 늘고, 투자 수요도 줄어들고 있어서다. 건설업계도 새해에는 신규 공급을 경쟁적으로 줄이고 있다. 작년 물량의 30%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해에는 신규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취득세 감면 연장되나‥소급시기 관건 2013-01-07 16:41:50
뚝 끊기면서 올해 첫주 아파트 가격은 모두 떨어졌습니다. 이달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이 처리될 경우 2월쯤 취득세 감면 조치가 실제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취득세 감면은 금액별로 차등하고, 연장기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년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 세제혜택의 관건은 바로 소급여부와...
일본의 흔한 햄버거 ‘패티만 다섯 장? 먹기도 힘들겠네’ 2013-01-07 16:35:51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가슴은 여성미의 상징, 자연스럽게 볼륨 업~ ▶ 냥이근육, 고양이 1초 만에 몸짱 변신 성공? ▶ 올해 첫 슬픈 소식, 싸이보러 타임스퀘어에 갔지만… ▶ 지구 멸망 2초 전 사진, 죽음 앞두고 인증샷? ▶ [화보] 윤세인,...
[2013년을 뛴다]삼성그룹, 미래 먹거리 발굴 본격화 2013-01-07 16:31:03
위한 전략 변화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승진한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신사업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신사업을 추진하는 계열사 사장들로부터 관련 사업보고를 직접 받아보며 컨트롤 타워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또 사장 시절부터 적극적으로 관여해 온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도 자동차전지사업부...
<채권> 금리 혼조세 마감 2013-01-07 16:28:08
외국인의 선물 매도 규모가 커서 금리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번 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과 관련해 "금통위가 올해 안에 세 차례 정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런 기대감이 금리의 상승폭을 제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커피전문점, 해외로 해외로 나가는 까닭은? 2013-01-07 16:18:55
계획이다. 지난해 102개의 매장을 새로 낸 스타벅스는 올해도 100여 개의 매장을 새로 낼 예정이다.이디야커피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800호 점을 돌파한 이디야커피는 올해 10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0개 이상의 점포를 새로 여는 공격적 점포 확장에 나선다. 한경닷...
잿빛 카드업계, CEO 임기는? 2013-01-07 16:15:17
<앵커> 올해 카드업계가 지난해에 비해 연간 1조가 넘는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영환경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 만료가 맞물려 있어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1년 국민은행에서 분사한 KB국민카드의 최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