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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전대 '4파전'…컷오프 1명은 누구? 2016-07-28 18:04:36
당 주류인 친문계를 겨냥해 “정권교체를 위해선 당이 단일한 세력으로 획일화되거나 한 집단이 당직과 국회직, 대선 후보를 독차지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지난달 12일 광주광역시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추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정한 대선 관리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탈당과...
<세법개정> 세수 3천200억원 늘어난다…고소득·대기업 부담↑ 2016-07-28 12:01:21
다음정권에 넘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우리 재정이 인구구조 변화, 저성장 기조, 복지지출의 급격한 증가 등 과거 경험해 보지 못한 질적ㆍ구조적 변화에 직면해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은 정부도 인정하고 있다. 올해 세제개편이 법 통과 등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 적용된다는 점을...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당 대표 경선 출마하지 않기로 한 배경은… 2016-07-27 11:29:16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흩어진 당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정권 재창출로 나아가는 견고한 다리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홍문종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새누리당 당권 경쟁은 일단 비박(비박근혜)계 정병국·주호영·김용태 의원과 중립 성향의 이주영·한선교 의원, 주류...
"박근혜 대통령, 휴가기간 인사쇄신 구체적 방안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2016-07-25 09:42:09
박근혜정부에 들어와 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며 "이대로 가다간 차기정권에선 1%대로 성장률이 하향할 수 있다는 우려마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경과 관련, "최근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추경을 실시한다고 하는데 추경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런 형태의 추경으로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오세훈 "개혁적 보수 정권 재창출 위해 기여하겠다" 2016-07-24 17:52:04
정부가 중국에 할 만큼 했다고 본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중국 전승절 기념식 행사장에 앉은 것을 보고 심정이 편치만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중국이 주도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도 가입했는데,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한 중국의 태도를 보면 우리 정부가 만족할 만한...
최연혜, 최고위원 출마…이은재와 대결 2016-07-24 17:46:30
새누리당을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또 “정권 재창출을 위한 잔 다르크가 되겠다”고 했다.최 의원은 2013년 코레일 사장으로 부임해 철도 민영화 논란과 파업사태를 수습하고 코레일 최초로 흑자경영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아 4월 총선 때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아 의원이 됐다. ...
[이재창의 데스크 시각] 대통령의 3단계 레임덕 2016-07-24 17:45:30
고급 정보가 야당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정권 교체에 대비해 공직자들이 야당에 줄을 대는 단계다. 측근 비리로 국정 동력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마지막 단계다.단임제서 레임덕은 필연적김영삼(ys)·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은 3단계를 모두 거쳤다. ys는 임기 말에 차남 현철씨가 구속되면서 사실상...
새누리당 3선 조원진 의원, '8·9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 선언 2016-07-22 16:04:41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3선 조원진 의원은 22일 오는 '8·9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최고위원 후보는 주류 친박인 조원진·이장우·함진규 의원에 비박계인 강석호·이은재 의원, 중립 성향의 정용기 의원 등 6명으로 늘어났다.조원진 의원은...
'청탁 인사'가 정권도 나라도 망친다 2016-07-21 20:43:52
인사가 나라를 망칠 수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개각에만 신경쓸 게 아니라 하반기 공공기관 인사에 낙하산 인사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정치권 줄대기와 낙하산 인사는 역대 정권, 특히 집권 후반기에 심해지는 고질병이다.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직후 “낙하산 인사는 없다”고 한...
새누리 일각서도 "우병우 스스로 물러나야" 2016-07-21 18:58:05
거론하고 나선 사람은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이다. 당 대표 출마자인 정병국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대통령을 모시는 사람 입장에서 구설에 오른다는 것 자체가 대통령께 엄청난 부담”이라며 “억울한 점이 있다고 해도 이런 문제 제기가 되면 시비를 가리기 전에 스스로 사임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