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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꿈의 소재 `그래핀 국제표준 워크숍` 개최 2013-09-03 11:00:00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인 IEC와 공동으로 오늘(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3 그래핀 국제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꿈의 소재 `그래핀`은 탄소의 나노구조체로 강도가 강철의 200배, 전도성이 구리의 100배가 달하는 등 특성이 매우 우수해 반도체,...
휴양지의 종결자 하와이 보드게임 '코코너츠' 2013-08-26 16:16:01
턴테이블에 lp판을 얻어 레이프 가렛의 '서핀 usa'을 들으며,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아이는 코코넛 음료를 마시며 보드게임 '코코너츠'를 가족들과 같이 즐긴다면 이곳이 하와이가 보다 못할쏘냐? 이번회에 소개한 보드게임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코리아보드게임즈...
[불황을 이기는 기업들] 포스코, '철강사 경쟁력 1위' 기술력 발판…신소재·신재생에너지 '영토확장' 2013-08-05 15:32:43
소재 산업 진출 포스코는 지난해 ‘꿈과 희망, 소재와 에너지로 더 나은 세상을!’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사업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이지만 지금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내면서 종합 소재와 에너지 사업에서도 ‘명가(名家)’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난 1월...
지갑 닫는 '지갑' 장세…피터 린치라면 어떻게 2013-07-31 16:59:10
실적·주가 괴리가 타이밍 이마트·대림산업·자화전자…절대저평가 종목에 관심진흙에 핀 연꽃주를 보라 삼성출판, 스마트북 진출…업황 안 좋지만 종횡무진 코스피지수가 1년 이상 1760~2040에서 노는 ‘박스권’ 장세가 지루하게 반복되고 있다. ‘갑갑한 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설적인 투자 거물들의 행보에서...
윤상직 장관 "허브에서 린치핀으로 통상전략 바꿨다" 2013-07-17 19:53:18
연결하는 핵심축 되겠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중국과 미국이각각 주도하는 경제공동체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이들 공동체를 연결하는 린치핀(Linchpin, 핵심축)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17일 서귀포 제주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제38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특별강연을...
한국 프랜차이즈, 홍콩서 中 진출 교두보 마련한다 2013-07-14 19:19:05
국내시장 포화상태에 직면한 프랜차이즈 산업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카페베네, 커핀 그루나루, 솔레미오, 소공동뚝배기 등 F&B 프랜차이즈기업들과 화장품 프랜차이즈 네이쳐리퍼블릭, 친환경 사무용품 서비스 제공 업체인 잉크천국 등 총 13개사가 참가했습니다. 코트라...
KEIT, 나노코리아 2013 기술동향 및 상생협력포럼 개최 2013-07-12 10:58:52
섬유산업의 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효성의 이종 수석은 ‘탄소나노튜브 신소재의 제조 방법 및 응용’을 주제로 탄소나노튜브(CNT)의 투명전극, 전도성 도료, 발열 복합소재 등 다양한 응용과 사업화 성공 방안 제시했습니다. 동진쎄미켐㈜의 이종찬 박사는 유연기판(Flexible Display)의 한계를 극복할 수...
'땀은 통과하고 물은 막는' 나노섬유 개발 2013-07-11 10:28:09
있는 그래핀(Graphene)의장점과 응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KEIT 김홍연 신산업평가단장은 "나노기술은 기존 기술과 융합하거나 독자적으로새로운 개념의 융합산업을 창불해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미래 핵심기술"이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KAIST 연구팀 '그래핀 이용 초고강도 신소재' 개발… 구리 500배, 니켈 180배 2013-07-04 08:53:24
원자로 구조재 코팅재료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에 응용될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4일 kaist에 따르면 한승민·정유성(이상 eews대학원)·전석우(신소재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그래핀을 구리와 니켈에 층간 삽입한 고강도 나노복합소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는 구리의 500배, 니켈의 180배 강도를 갖는다.‘꿈의...
[2030 프랜차이즈 CEO]폐기물 처리하던 청년, 머핀에 도전장…안태경 코와핀 대표 2013-06-14 09:02:50
코와핀 대표(39·사진)의 외모는 옆집 아저씨 마냥 친근한 모습이다. 말을 할 때도 푸근함이 묻어 났다. 그러나 그의 청년 시절은 겉모습과는 달리 실패와 풍파의 연속이었다. 중국으로 건너가 산업 폐기물 사업에 손댔다 빈털터리가 됐고, 다시 한국으로 건너와 케이블 방송사에 입사하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아기자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