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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원 서민주거안정에 투입 2012-01-10 16:46:25
<앵커> 올해 16조2천억원의 국민주택기금이 서민주거마련과 주택건설을 위해 투입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것인데, 서민주거안정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임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정부의 국민주택기금 규모는 총 37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조8천억원이...
"어닝시즌 포문 연 미국..국내 증시 영향은?" 2012-01-10 08:55:54
자동차 약간의 변동폭은 크지만 그래도 올해도 수요증가. 운송장비 포장 건설업종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알코아가 우리나라 철강업종 금속업종과 연관성이 깊다고 했는데 철강업종, 금속 관련주에 물려있는 분들 많기 때문에 알코아에 대한 월가 현지 투심이 어떤지 알아보자 주가가 바닥이라는 얘기는 ...
건설사 새 수익원 `남미` 2012-01-09 16:23:06
수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올해 건설사들이 남미시장 개척에 총력하기로 하면서 그 비중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터뷰>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이제 다시 되돌아가서 해외 위주로 수주를 하고 또 전세계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저희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남미쪽 하고 남아프리카 쪽을 집중해서...
LG VS 삼성‥에어컨 바람 누가 셀까? 2012-01-05 18:48:30
<앵커>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올해 에어컨 신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스마트 기능과 강력한 냉방 기능, 절전효과까지 양사 제품 모두 기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에어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정봉구 기자입니다. <기자> LG전자가 새로 내놓은 에어컨입니다. 상하좌우 4방향에서 바람이...
물가실명제·기름값 억제 총력 2012-01-05 17:51:21
알뜰주유소가 올해안에 700개까지 늘어나는 한편 전용카드를 통해 할인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범정부 물가안정 대책을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지시한 물가관리 책임실명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정부는 각 부처별 총괄 물가안정책임관을 기존의 1급에서 차관으로 격상하는 동시에 해당...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미 금리결정 사전예고제 2012-01-05 08:29:29
방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결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해가 해인 만큼 새해 첫 벽두부터 입을 열었다. 여러 가지 내용을 밝히고 있는데 금리결정 가장 관심이 되고 있다. 올해 들어 미국의 금리결정에 대해서 새로운 통화정책 방향을 발표해서 각국의 중앙은행이라든가 글로벌 증시라든가 국제간 자금흐름이라든가 외환시장에 ...
자동차 무상보증 확대 경쟁 2012-01-04 16:59:39
실시한 5년·10만KM 무상보증 서비스를 올해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한국GM 관계자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 바람을 올 한해도 일으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시장 개방 이래 10만대 이상을 국내에서 판매한 수입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포드는...
올해 대형 건설주 `날개` 2012-01-04 16:44:03
실적 부진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해외수주가 늘고 이익이 개선되면서 지난해와는 다를 것이라고 하는데요.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현대건설은 신규 수주가 절반으로 줄고 3분기까지 영업이익도 10% 감소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1년전 대비 2....
내집장만 5~6월 노려라 2012-01-02 17:10:10
김택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올해 상반기는 부동산 시장에 힘든 시기가 될 걸로 보입니다. 유럽발 재정위기와 김정일 위원장 사망 등 대외 악재로 당분간 주택 매매심리 위축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재건축, 뉴타운 정책에 대한 불투명성 역시 집값 하락을 부추길 공산이 큽니다. 따라서 봄...
2012년 국내 완성차 키워드 "내실강화·친환경" 2011-12-29 17:32:46
특히 올해는 전체적으로 국내 자동차 수요가 4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든데다 수입차들이 선전하면서 국산차의 입지까지 좁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러한 대내외 환경을 감안해 내년 경영방침을 위기관리와 내실경영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또 미래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