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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개헌, '제왕적 대통령' 막으려다 '제왕적 의회' 낳을수도 2016-07-17 15:13:49
친박근혜계에서 최근 ‘반기문 대통령-친박 총리’구상이 나왔다. 개헌에 대해 집권 유불리를 따지는 정략적 접근을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내각제, 책임성 높일 수 있으나 국정 일관성 부족의원내각제는 행정부와 의회간 갈등을...
소득·법인·부가세 그대로…증세 여부 다음 정권으로 2016-07-17 08:15:18
정권 수성을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 역시 일찌감치 증세보다는 비과세·감면 정비 등을 통해 세수를 확대하는쪽으로 세제개편의 가닥을 잡았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달 초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본적으로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세금인상은 정부의...
일베 ‘도대체 뭐길래’...압수수색 소식에 ‘폭발적’ 반응 왜? 2016-07-15 00:00:00
“신기하고 이상할 정도로 이명박 박근혜정권에서 아무런 제약도 수사도 받지 않던 일베가 압수수색을 받는다고 한다. 갑자기 무슨 일인가 봤더니 이건희 회장 사망설이 일베에서 나와서...금기를 어겼나보네!” 등 다양한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달 5일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을...
계파 청산한다더니…친박·비박 줄세우는 '새누리 전대' 2016-07-13 19:24:43
추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이에 맞서 비박(비박근혜)계에서는 막판 단일화를 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이와 함께 계파 중진 의원이 나서 줄을 세우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10일 ‘2016 정책 워크숍’에서 계파를 청산하겠다는 선언이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친박계 의원들은 서 의원...
'정치 휴식' 끝내고 보폭 넓히는 여야 대선주자들 2016-07-12 18:18:03
비박근혜(비박)계 단일 후보를 이끌어내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그는 “당선되려면 (비박계가) 단일화돼야 한다”고 했 ?총선 패배로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최근 종로에 개인사무실을 냈다. 대외 활동엔 조심스러워하면서 독서와 집필 등 ‘내공 쌓기’에...
나향욱 "민중은 개 돼지..신분제 공고화" 발언 논란…정치권도 비난일색 2016-07-11 10:18:24
나사가 풀려도 이만저만 풀린 것이 아니다. 박근혜 정권의 말기적인 형태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통합위원장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혼이 비정상이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인가요? 유독 박근혜 정권에서 이런 망언을 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난 것이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라고 비판하기도...
원희룡 "386세대, 먹고사는 문제 해결능력 심판 받아야" 2016-07-10 18:05:18
때 형성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형성된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이 나눠줄 수 있는 부분이 이제 종점으로 가고 있다. 결속력이 강한 울타리를 계속 만들겠다면 계파 문제를 해소 못한다.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마음을 비우고 ‘정권재창출이 더 중요하다’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 계파 때문에...
불 붙은 새누리당 '당권 경쟁'…정병국·한선교 가세 2016-07-10 18:02:46
했고, 11일에는 홍문표 의원이 경쟁대열에 가세한다. 친박(친박근혜)계 ‘맏형’인 서청원 의원의 출마 여부가 여전히 당권 향방의 최대변수로, 서 의원은 이르면 11일 자신의 뜻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비박(비박근혜)계 5선인 정병국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갑질...
현 정부 3년…대기업 실질 세부담 늘었다 2016-07-10 17:52:23
] 박근혜 정부 들어 각종 세금에 대한 공제·감면 제도가 바뀌면서 대기업의 실질 세부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권 초인 2013년과 비교해 올해 개인 세금 공제·감면액은 3조6000억원가량 늘지만, 기업은 되레 1조7000억원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회에 제출된 ‘2016...
[하영춘의 이슈 프리즘] 산업은행 직원을 위한 변명 2016-07-10 17:48:53
그렇다. 1954년 창립 때부터 차관급 이상 고위 관료나 정권 실세들이 ceo 자리를 꿰차고 앉았다.홍 전 회장은 박근혜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 출신 막? 과거 박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였다. 일찌감치 실세로 소문난 사람이다. 산은 회장 임기를 마치기도 전에 aiib 부총재로 옮겨 갔지만, 정부 관계자 누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