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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더딘 선거사범 재판'은 법원 탓? 검찰 탓? 2016-04-26 18:40:18
공안부는 선거사범 수사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로 돌아가고 있다. 4·13총선의 선거사범을 기소하려면 오는 9~10월까지는 수사를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는 6개월에 불과하다. 수사와 기소를 신속히 진행해 선출직 공직의 공백을 최소화하자는 취지에서다. 벌써 4월이 지나가고 있다....
[Law&Biz] "지폐에 묻은 지문 확인해달라"…총선 후 바빠진 대검 과학수사부 2016-04-19 18:42:23
서초동 24시지방검찰청서 선거사범 잡으려 지문 감식 요청 급증 김영대 대검 과학수사부장 3개월마다 화상회의 열며 "과학수사로 미제사건 없애자" [ 김인선 기자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부장 김영대 검사장)가 4·13 총선이 끝나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전국 일선 지청에서 지문감식을 해달라는 의뢰가...
'총선소송 특수'…대형 로펌들이 움직인다 2016-04-15 18:20:30
선거재판 베테랑 10여명 투입 [ 고윤상 기자 ] 검찰이 4·13 총선 관련 수사에 착수함에 따라 대형 로펌들도 전담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리고 사건 유치에 본격 나섰다. 현재까지 지역구 당선자 104명이 검찰에 입건되고 98명이 수사를 받고 있는 등 선거사범이 크게 증가하면서 ‘선거특수’가 기대되기...
검찰 “총선 당선인 104명 입건했다”...하지만 19개월은 활동한다? 2016-04-15 00:00:01
당선이 무효가 된다. 선거사범 유형별로는 흑색선전사범이 606명(41.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품선거사범 260명(17.9%), 여론조작사범 114명(7.9%) 순이었다. 19대 총선에 비해 흑색선전사범과 여론조작사범이 크게 증가하고, 금품선거사범은 크게 줄어들었다. 19대 총선에서는 흑색선전사범이 353명(32.2%)으로...
검찰 98명 수사 중, 선거사범 1451명 중 104명 입건...흑색선전사범 다수 2016-04-14 20:22:00
따라 당선이 무효가 되는 당선인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선거사범 유형별로는 흑색선전사범이 606명(41.7%)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금품선거사범 260명(17.9%), 여론조작사범 114명(7.9%) 순이었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검찰, 총선 당선자 98명 수사…무더기 당선무효 사태 오나 2016-04-14 18:52:29
선거사범 1451명 중 31명 구속 법원도 재판 신속 진행키로 [ 김인선/윤상연 기자 ] 검찰이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자 불법 선거사범 수사에 들어갔다. 지역구 당선자 104명이 입건되고 98명이 수사를 받고 있어 결과에 따라 무더기 재선거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대검찰청 공안부(검사장...
검찰, 총선 당선인 104명 입건, 98명 수사중…당선무효 속출할듯 2016-04-14 14:59:02
홍보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면서 선거부정의 방법이 돈에서 거짓말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특히 여론조작사범 중에는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범죄 유형들이 다수 발생했다.검찰에 따르면 후보자와 언론사 간부, 여론조사업체 대표가 결탁해 특정 정당의 당원명부만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투표 인증샷 가능…'엄지척' 'V'는 안돼요 2016-04-12 18:14:31
매일 선거법 관련 문답 게시글을 올리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12일 “지난달 초부터 판례와 법조문을 검토해 선거법 위반 행위 사례와 이에 대한 답변글을 게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알쏭달쏭’한 선거법 때문에 곤란을 겪기는 검찰도 마찬가지다.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검사들은 최근 선거사범이...
[경찰팀 리포트] 여론조사 순위 조작해 유포…선거판 흔드는 SNS 2016-04-09 09:03:00
10%가량 줄었다. 유형별로 보면 금품·향응 관련 선거사범은 160명으로 19대 총선(297명)과 비교해 46.1% 급감했다.최근엔 sns를 통한 여론 몰이가 주요 위반 행위로 떠올랐다.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의 법 위반행위 조치 건수는 19대 총선 때보다 7배가량 급증했다. 센터가 고발과 수사 의뢰, 경고, 삭제 요청 등을...
검찰, 총선후보125명 수사…당선무효 속출할 수도 2016-04-06 18:26:33
받을 후보자는 더 많아질 것이란 예상이다. 검찰이 선거사범에 대해 빠른 수사를 공언한 만큼 총선 이후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가 될 후보가 얼마나 될지 관심이 쏠린다.불법 선거운동 유형별로는 흑색선전이 61명으로 45.9%를 차지했다. 금품선거 사범은 30명(22.6%), 여론 조작은 9명(6.7%)으로 집계됐다.김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