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득공제, 세액공제로 전환…근로소득세 대수술> 2013-06-16 06:10:09
인적공제와 특별공제다. 인적공제는 가구원수에 따른 생계비 증가를 정부가 보전해준다는 취지로 기본공제, 추가공제, 다자녀추가공제가 있다. 기본공제는 납세자 본인과 부양가족ㆍ배우자를 포함해 1인당 150만원을 소득에서 빼주는 것이다. 추가공제는 부양가족 기본공제 대상자 가운데 장애인이나 경로자...
내년부터 저소득 가구에 주택바우처 지급 2013-06-10 11:13:42
생계비(4인가구 기준 월소득 127만원) 이하 세입자와 주택 보유자에게 모두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지만 앞으로 기준 소득 이하 주택 보유자에게는 주택 개보수(유지·수선) 비용 지급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는 유주택자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가 주거비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종전에 유주택자가...
기초생활보장제도 어떻게 바뀌나…중산층 미만 모두 생계비 등 지원 2013-05-14 17:10:59
가구를 소득기준으로 한 줄로 세웠을 때 한가운데 소득을 말한다. 개편 시 지원대상에 포함되는 중위소득 50%는 4인기준으로 월소득 192만원 수준으로 최저생계비의 124% 정도다. 기존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20%)의 4인기준 월소득 186만원보다 다소 높다. ▷부양의무자 기준 어떻게 바뀌나. 빈곤층인데도 자식 등...
저소득층 긴급 생계비 지원 확대 2013-05-13 17:36:43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가 빈곤가구로 추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가가 생계·의료·주거·복지시설 이용·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13일 긴급지원을 받는 수혜자의 소득과 금융재산 기준을 낮춘 ‘긴급복지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발표했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생계비 지원 기준은...
<고침> 경제("180만 노인가구 자녀도움·일 없이…) 2013-05-13 11:16:20
나타났다. 그러나 가구별로 보면 표본가구 가운데 71%는 보유자산이 2억5천만원에 미치지못했다. 특히 자산을 매각해 최소한의 생계비조차 충당할 수 없는 가구도 59%나 됐다. 전체 254만 노인가구로 환산하면 180만 가구는 사망시점까지 생활비를 조달할수 없고 특히 151만 가구는 최소한의 생계비조차 댈 수...
기준금리 인하, 저소득층에 부정적 영향 2013-05-13 06:02:05
255만7천가구다. 이중 51만3천가구는 처분가능소득이 최저생계비를 넘는 건실한 저소득층 가구로 추정된다. 금리인하로 재무상황이 나빠지는 대표적 계층이다. 그간 학계에서는 금리 인하가 소득불평등을 악화시킨다는 주장과 개선시킨다는주장이 팽팽히 맞서왔다. '악화론'은 금리인하로 물가가 오르면...
노인 71% "보유자산 연금만으로는 생계 불가능"…대책마련 시급 2013-05-12 13:14:51
노인가구가 받는 공적연금, 기초노령연금, 사회수혜금 등을 빼고서 기대 수명을 따져 계산한 액수다.보유자산과 공적연금으로 노후생활이 불가능한 고령자는 일자리를 찾거나 자녀에게 손을 벌려야 하지만 일자리를 찾기 어려울뿐 아니라 저임금에 단순노무직인 경우가 대다수다. 자녀에게도 손벌리기가 녹록치 않은...
<"재테크 배워둘걸"…저금리에 늘어나는 한숨> 2013-05-12 07:07:09
데 도움이 된다. 베이비붐 세대의 가구당 재산은 3억9천413만원이며 저축 등 금융자산은 5천417만원으로 재산의 13.7%에 이른다. 이들이 생계비 부족을 저축 및 금융자산 처분으로조달하는 비중은 42.7%에 달한다. ◇800만 사적연금 가입자, 수익률 급락에 '울상' 금리가 하락하면 사적연금인...
외환위기 이후 가계 이자상환비율 최대… 개인회생 신청도 증가 2013-04-02 10:30:54
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가용금액으로 3~5년간 성실히 채무를 갚으면, 잔여 채무에 대해 면책받을 수 있는 채무구제 제도로서 법원이 주체가 되어 개인파산과는 달리 일정한 직업을 가지고 재산을 보유하며 절차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개인회생 신청자격은 소득 증빙이 가능하고, 재산보다 채무가 많아야 하며, 채무...
희귀난치성 질환·만성 질환·18세 미만…차상위계층도 치료비 안낸다 2013-03-31 16:48:30
생계비 이하인 가구 중에서 부양할 사람이 없는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다. 이들은 정부로부터 생계·주거·의료·교육·해산·자활 급여 등을 지원받는다. 이에 비해 소유 재산이나 부양의무자가 있는 등 이 기준을 벗어난 가구 중 연간 총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00~120%에 해당하는 계층을 차상위 계층이라고 한다. 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