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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SUV가 스포츠카 흉내를 낸다…포르쉐 '마칸 GTS' 2016-07-10 08:35:00
서울 도심에서 마칸을 몰아보니 기분이 나질 않았다. 교통 체증으로 달릴 수 있는 구간이 별로 없어서다. 6기통 3.0l 바이터보 엔진은 달릴 준비가 됐다는 신호를 보내는데 과속단속 카메라는 곳곳에 속도를 제한했다.다음 날은 시외로 나갔다. 교통량이 적은 46번과 37번 국도를 이용해 청평, 설악면, 유명산 자연휴양림, ...
치매 초기증상 입맛의 변화부터 쓸모없는 것 대한 애착까지..어떻게 달라지나? 2016-06-16 00:12:00
치매 초기증상이 화제에 올랐다.최근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치매환자의 초기증상 5가지를 소개했다.첫 번째 우울증이다. 최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장년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두 번째 입맛의 변화다.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먹고 싶은...
시니어 케어·스마트홈 서비스 '속도' 2016-06-06 13:47:03
있다”며 “각 계열사가 전자, 통신,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쌓아 온 기술력을 활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는 iot를 기반으로 하는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도시형 프리미엄 시니어타운인 ‘더 클래식 500’과 노인용품 및...
[래빗GO] 춘천가는 전기차…'테슬라 환상'은 버렸다 2016-05-12 14:17:07
어떻게 확인하나. "pc웹이나 스마트폰에서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을 접속하면 알 수 있습니다."▶ 급속 충전기 모두 24시간 운영되나. "공단에서 운영하는 급속 충전기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하지만 일부 대형할인점의 경우 영업시간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급속충전 시 100% 충...
[칼럼]자동차, 디지털과 동행하다 2016-04-22 09:30:53
후방카메라, 통신 기능도 엮여 있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신해 가장 빠른 길을 찾아주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내비게이션은 결코 홀로 발전하지 않는다. 광대역 통신 단말기 역할과 다른 자동차와의 소통까지 감당해 낸다. 게다가 새로운 지도를 받는 것도 통신망을 이용해 스스로 한다. 운전자가 굳이 메모리카...
한국타이어, 키자니아에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 열어 2016-04-11 16:10:04
선호하는 자동차 레이싱을 주제로 교통안전과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는 트레이닝 존에서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은 뒤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다. 이후 정식 레이서가 돼서 모터 레이스 트랙 위에서 랩타임 기록 대결도 펼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5월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 순천~광주송정 신호설비 개량완료 2016-04-04 10:28:18
경전선 철도 순천∼광주송정 구간에 대한 신호설비 개량사업이 모두 완료돼 철도교통 관제센터에서 열차운행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4일 발표했다. 해당 구간의 기존 신호설비는 역을 기준으로 하는 열차의 출발·도착 정보만으로 운영돼 역과 역 사이를 운행 중인 열차의 긴급 상황에는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웠다....
대학원생도 가능한 'GPS 공격'…대응책은 없나 2016-04-03 18:42:27
방안도 있지만 민간용보다 성능이 조금 높을 뿐 교란신호를 완벽히 차단하지 못한다.미국과 영국 등 각국은 gps 교란에 대응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나서고 있다. 장거리 무선항법시스템 loran-c(로란씨)를 비롯해 이를 개선한 eloran(이로란)은 위성 대신 지상에 기지국을 세워 거리와 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
<대전소식> 횡단보도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범 실시 2016-03-22 15:49:16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시범 설치했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횡단보도에서 녹색횡단 신호 때 음성으로 횡단을안내해 보행자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시설물이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통행이 잦은 둔산동 서원초교, 만년동 만년초교등 2곳을 시범사업지로 선정, 4천400만원의...
'알파고'만 있나…자동차도 인공지능 있다 2016-03-10 06:13:39
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실도로 임시운행 첫 허가를 받기는 했으나 차선을 인식해 똑바로 달리거나 차간 거리 등을 맞춰주는 등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완전 자율주행차로 가려면 적어도 10여 년은 필요하다는 게 자동차 전문가들의 평가다. 현재 개발 중인 얼굴인식 기술도 자동차 인공지능의 일례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