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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윤석열 총장, '검언유착 의혹' 수사방해 중단하라" 2020-07-01 15:03:24
먹듯이 어기면서 권한을 남용하고 나아가 건강한 검찰조직을 파괴하고 있다. 윤석열 총장은 수사의 공정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지휘권을 발동해달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총장은 앞서 지난달 19일 전문수사자문단을 활용해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이 여권 인사 비리를 캐내려 유착했다는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통합당 "추경 졸속심사…들러리서지 않을 것" 2020-06-30 17:56:01
강제로 각 상임위에 배치한 데 대해선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기로 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당사자에게 한번 묻지도 않고 103명의 야당 의원을 강제 배정한 것은 권한 남용"이라며 "집단 사임계를 냈는데도 허용해주지 않겠다고 한다. 독재 국가인가"라며 반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중국군 지휘부, 우성리 전 해군사령원 회계감사 2020-06-30 14:54:36
할 사법적인 권한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한 회계 감사관은 "감사관들은 만일 필요하다면 중앙군사위의 규율 관련 부서에 관련 정보를 넘길 수는 있다"고 말했다. 우 전 사령원은 2006년 8월부터 2017년 1월까지 해군 사령원을 지낸 거물급 인물이다. 그가 재직하던 시절 중국 인민해방군 최초의 자국산 항공모함 발주 등...
내달 관세청 납세자보호관 설치…"관세조사 중지권 적극 행사" 2020-06-29 10:27:07
과정에서 위법·부당한 행위와 권한남용행위로 피해를 본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수출입 관련 법령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민원처리를 담당한다. 아울러 납세자 권익보호업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조세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위원으로 납세자보호위원회를 구성한다. 납세자보호위원회는 관...
[데스크 칼럼] 이젠 기업을 놓아주자 2020-06-28 18:04:26
움직일 태세다. 여당 일각에서도 전가의 보도인 ‘유전무죄’ 프레임을 꺼냈다.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다. 검찰청법에 따른 규정이다.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주어진 권한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거악(巨惡)과 싸운다”는 자기 최면과 무소불위의 권력에 취해 검찰 스스로...
외교관 성추행 폭로해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대사관 직원…대법 "비방 목적 없어 무죄" 2020-06-25 13:45:39
외교관들의 권한 남용과 비위행위 등을 공론화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취지로 이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원심에서 유죄로 판단한 ‘수많은 여성을 희롱했다’는 표현에 대해서도 “다소 과장된 표현이 사용된 것”이라고 봤다. 대법원은 “A씨가 개인적인 감정이나 경제적 이해관계 등으로 B씨를 비방할...
'한명숙 사건' 조사주체 논란...검, 여권 서로 '절차 위반' 지적 2020-06-19 16:35:36
감찰부가 조사하는 것 자체가 월권이고 직권남용”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은 지난 13일 SNS를 통해 “대검 감찰부는 징계, 사무감사 업무 외에도 수사권을 갖고 있어 검찰청 공무원의 비위 조사 중 범죄혐의가 인정될 경우 수사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감찰부가 조사와 수사 권한이 있는 만큼...
조국, 김태우 전 수사관 두고 "원칙 어긴 사람" 2020-06-19 15:15:56
이른바 '사직동팀'의 권한 남용을 근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대통령 비서실 직제는 감찰 대상자를 엄격히 제한하고 감찰 행위도 비강제적인 방법으로 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원칙을 어긴 사람이 오늘 증인으로 소환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라며 "김 전 수사관은 청와대 내부 감찰을 통해...
조국, 증언 앞둔 김태우 겨냥 "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사람" 2020-06-19 11:10:38
이른바 '사직동팀'의 권한 남용을 근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대통령 비서실 직제는 감찰 대상자를 엄격히 제한하고 감찰 행위도 비강제적 방법으로 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원칙을 어긴 사람이 오늘 증인으로 소환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라며 "김 전 수사관은 청와대 내부 감찰을 통해...
'검사 심기 건드릴까'는 옛말…인권수사 권리 찾는 사건관계인들 2020-06-17 16:20:12
소집을 요청할 권한은 없다. 사건관계인이 검찰에 자문단을 열어달라고 진정을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기도 했다. 심의위는 검찰 외부 전문가들이 기소 여부 등에 대해 심의하는 제도로, 검찰 뿐 아니라 사건관계인도 소집을 요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