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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주의보' 안양천서 튜브 탄 학생…광명시 "퇴장 조치" 2022-07-15 10:59:35
또 "간혹 이런 사례가 있어 물놀이장 진입을 막기 위해 안전 난간과 울타리를 쳐놓은 상태"라며 "안전을 위해 호우 시 하천 인근 통행을 삼가고 통제에 잘 따라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현재 복구 중으로 오는 16일까지 휴장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강남클럽 다녀온 뒤 피 토했다"…'강남 역병' 괴소문 2022-07-15 10:03:09
이들이 늘자 클럽이 밀집한 서초구는 직접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우선 관련된 클럽 담당자에게 에어컨 등 냉방장치 위생관리에 유의하라고 요청할 계획"이라며 "이후 공식적인 점검은 일정을 확인한 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내 아내 성폭행하다니"…오해로 동료 살해한 40대 공무원 2022-07-14 20:17:01
소속 공무직 직원 A(49)씨를 구속했다. 김현덕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며 "죽을 죄를 지었다"고...
"배달료 과하다" 불평에 주문 취소한 사장…분노한 손님 2022-07-14 17:32:27
비교해 크게 올랐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배달비를 받지 않았거나 받아도 1500~3000원 수준이었던 음식점들의 배달비가 2500원에서 4500원 선으로 올랐다. 배달비 논란에 물가 상승까지 겹치며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것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은 배달 앱을 이탈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여성 BJ 방송 중 20억 복권 당첨…"월 15만원씩 샀다" 2022-07-14 17:02:29
다. 기분 좋다"고 덧붙였다. 평소 꽃팔이는 방송을 진행하면서 "로또에 당첨되면 꽃 장사를 접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장사가 안된다"면서 매달 15만원씩 복권에 투자, 방송에서 동전으로 복권 긁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풀스윙' 캐디 코뼈 부러뜨리고도 18홀 다 돈 50대…집행유예 선고 2022-07-14 15:56:36
불구하고 주의의무를 게을리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대부분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피해자의 치료비를 지급했다"며 "경기보조원으로서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야 하는 피해자에게 과실이 전혀 없다고 보기에 어려운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술 먹고 119대원 무차별 폭행…직업 묻자 "나 부자야" 2022-07-14 15:40:15
"그런 일이 있었다면 대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A 씨를 폭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등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오토바이로 '주차 명당' 맡는 주민, 매너 없는 거 아닌가요" 2022-07-14 13:33:14
가며 주차하는 행태를 일컫는 말이다. 지난해에는 한 입주민이 좋은 주차 구역을 홀로 독차지하려 스파크 차 한 대를 2칸에 걸쳐 주차해 논란이 커졌다. 당시 차주는 저녁이 되면 2칸에 걸쳐 주차돼있는 스파크를 빼고 생긴 빈자리에 SM5 차량을 주차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원숭이두창' 확진자 1만명 돌파 …"독감·여드름인 줄" 증상 공유도 2022-07-14 11:38:34
1일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자발적으로 방역 당국에 의심 증상을 신고해 인천의료원 격리병상에 입원했었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들의 능동·수동 감시 기간을 원숭이두창의 최대 잠복기가 최종 노출 일로부터 21일이라는 점을 고려해 지난 11일까지 유지키로 한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또 판스프링 사고…앞 유리 뚫고 운전자 갈비뼈 강타 [영상] 2022-07-14 10:30:01
적재함에 불법 장치(판스프링)를 설치하는 행위를 이달 말부터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자동차관리법상 차체 또는 물품 적재 장치를 승인 없이 변경하면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