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껍데기 깨진 계란 팔면 불법?…"손상 정도 따라 달라" 2017-01-31 11:18:57
명도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진환 판사는 지난해 11월 허위 표시에 대해 신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주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그러나 깨진 계란을 판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검찰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33조 1항 4호 '불결하거나 다른 물질이 혼입 또는 첨가됐거나...
수원시 "행정 시행 전에 인권영향 평가한다" 2017-01-29 06:37:01
정책·사업의 수립·집행과정에서 시민의 인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전에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인권행정 구현의 필수불가결한 장치다. 세계적으로 인권영향평가제를 도입한 국가는 캐나다, 노르웨이, 호주 등 극소수이고 우리나라에는 서울 성북구가 유일하게 제한적으로 시행 중이다. 현행 '수원시...
부산 민노총 "검찰, DNA법 악용해 노동운동 억압" 2017-01-23 16:10:46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부산본부 최승환 사무처장은 지난해 6월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당시 집회에 참석했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부산본부 조합원 3명도 최근 검찰에서 DNA 채취에 응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부산본부 관계자는 "강력 범죄자 검거에 활용하라는...
강제집행 인원 부풀려 인건비 수천만원 챙긴 법원 집행관들 2017-01-19 16:29:43
배임수재 및 사기 혐의로 서울 소재 지방법원 집행관사무소 소속 집행과장 오모(52)씨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김모(48)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씨 등은 2008년부터 작년 10월까지 강제집행 현장에 동원된 노무인원을 부풀려 노무비를 청구해 인건비로 각 수천만원씩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도박 신고받고 출동 경찰관 막은 40대 중국인 검거 2017-01-16 07:45:08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주택가인데 너무 시끄럽다. 도박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내실에 도박한 흔적이 일부 남아있어 선씨가 도박 참가자들이 달아날 수 있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선씨는 지구대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트럼프 최측근' 세션스 청문회…'인종차별' 혹독한 검증(종합) 2017-01-11 04:57:31
미국 48개 주 170개 로스쿨의 교수 1천100여 명도 지난 3일 상원 법사위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세션스가 법을 공정히 집행하지 않고 정의와 평등 사상을 축소할 것"이라며 인준 거부를 촉구했다. 세션스 내정자로서는 자칫 ཛ년 전의 인준 거부 악몽'이 재연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셈이다. 당시 상원...
'트럼프 최측근' 세션스 청문회…'인종차별' 혹독한 검증 2017-01-11 00:22:25
증언했다. 미국 48개 주 170개 로스쿨의 교수 1천100여 명도 지난 3일 상원 법사위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세션스가 법을 공정히 집행하지 않고 정의와 평등 사상을 축소할 것"이라며 인준 거부를 촉구했다. 세션스 내정자로서는 자칫 ཛ년 전의 악몽'이 재연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셈이다. 그는 1986...
보건소 직원이 의약품 비리 단속정보 약사회에 유출 2017-01-10 07:36:51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부산의 모 보건소 의약 담당자 A(40)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A 씨로부터 넘겨받은 정보를 약사회 회원들과 공유해 지자체의 단속 업무를 방해한 혐의(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로 B(52) 씨 등 부산시약사회와 지역 임원 15명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연정위원장 2명 새누리당 탈당…새판짜는 '경기 연정' 2017-01-08 08:03:01
명도 새누리당을 탈당하며 새판짜기가 불가피해졌다. 8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7명이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들은 12일 경기도당 창당을 전후해 신당에 입당하게 된다. 이들 7명을 포함해 적어도 15명에서 많게는 20명이 탈당에 합류할 것으로 지역 정계는 보고 있다. 이럴 경우 도의회 교섭단체...
[정충진 변호사의 실전! 경매 (32)] '경매의 꽃'이 명도라지만…고수익은 여전히 권리분석에 달렸다 2017-01-04 16:10:39
브로커들이 득세하던 때는 명도 과정이 지극히 험난하고 때로는 신변의 위협(?)까지도 감수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민사집행에 관한 제 법령들이 정비되고 경매 법정이나 경매 진행과정 중에 경매 브로커들이 설 자리가 없어진 지금 명도는 낙찰과 매각이라는 경매의 양대 핵심 사이에 놓여 있는, 당연히 건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