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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일군 서정진 퇴임…뉴 셀트리온 출범 2021-03-26 17:26:24
주주총회에서는 서정진 회장이 무보수 명예회장으로 추대되고, 두 아들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사내이사로 각각 선임됐습니다. 지난 2001년 회사를 설립한 서 회장은 여러 시행착오 끝에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했습니다.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 등 글로벌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미국과 ...
대상그룹 3세 경영 본격화…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승진 2021-03-26 14:42:27
부회장을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임 부회장이 대상홀딩스의 전략담당중역 및 사내이사로 그룹 전 계열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인적자원 양성 등 전략 관련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는 지난해 대상 등기이사가 된 임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전무에...
셀트리온 오너 2세 중심 새판…장·차남 나란히 등기임원(종합) 2021-03-26 13:46:17
서 명예회장의 장·차남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 사의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합병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9월 3개사 합병을 위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유럽 사용 '청신호' 암시 2021-03-26 13:45:06
논의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0기 정기주주총회 현장과 전화로 연결해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에 유럽 의약품청(EMA)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좋은 소식의 징조는 보이지만 확정 결과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서 명예회장은 주주들에게...
셀트리온 오너 2세 중심 새판…장·차남 나란히 등기임원으로 2021-03-26 06:00:03
서 명예회장의 장·차남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 사의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합병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9월 3개사 합병을 위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정몽구, 그룹 경영 완전히 손 뗐다…마지막 등기이사직도 물러나(종합) 2021-03-24 15:38:17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정 명예회장은 작년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직을 21년 만에 정의선 당시 그룹 수석부회장에게 넘겨줬고, 작년 10월에는 그룹 회장직을 물려주고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에 앞서 2014년에는 현대제철[004020] 이사직에서, 2018년에는 현대건설[000720] 이사직에서 각각...
시사아카데미-중앙대 동북아硏 '일본 전문가 과정' 출범 2021-03-24 14:32:03
명예교수(전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이정희 중앙대 교수(경제학) △이원덕 국민대 교수(정치외교학) △최상철 일본 간사이대 교수(상학) △오태헌 경희사이버대 교수(일본 기업) △요시카타 베키 서울대 연구원(일본 문화) △최인한 일본경제사회연구소장(일본학 입문) △곽영훈 연구위원(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분석실장)...
정몽구,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 물러나…그룹 경영 손 뗐다 2021-03-24 10:33:07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정 명예회장은 작년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직을 21년 만에 정의선 당시 그룹 수석부회장에게 넘겨줬고, 작년 10월에는 그룹 회장직을 물려주고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에 앞서 2014년에는 현대제철[004020] 이사직에서, 2018년에는 현대건설[000720] 이사직에서 각각...
사원들은 허리띠 졸랐는데…총수들은 '묻지마' 연봉(종합) 2021-03-24 09:33:33
등 25억2천600만원을 챙겼다. 장남 조현식 부회장은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000240]에서 급여 12억2천만원과 성과금 18억1천만원 등 30억3천여만원을 받았다. 이들 일가의 연봉은 작년에 비해 조 회장이 19억원, 조 사장이 약 12억원, 조 부회장이 약 14억원 각각 늘었다. 회사 측은 "회사 최고경영자로서 기업 가치를...
아직도 황제경영?…총수들의 '묻지마' 셀프 연봉 논란 2021-03-24 05:30:00
부회장이 약 14억원 각각 늘었다. 회사 측은 "회사 최고경영자로서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한 점을 고려해 장기성과금을 지급했다"고 했지만, 매출이 쪼그라들었는데 급여를 거의 2배나 올린 사유로는 부실하기 짝이 없다. 작년 우리나라 최대 기업이자 최고 실적을 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2017년부터 보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