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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형 "황교안, 이제 와서 50만원 지급?…고민 없이 반대만 한다" 2020-04-06 13:23:21
전 국민에 50만원을 지급하자'라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발언을 두고 "국회를 열 수 없을 때 쓰라고 돼 있는데 왜 안 모이고 대통령에게 긴급재정경제명령을 하라고 하는가"라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을 향해 "진지한 고민 없이 반대만 하다가 말이 바뀐다"고 비판했다 주...
민주 43.2% vs 통합 28.8% 지지율 동반하락 2020-04-06 11:37:14
떨어진 28.8%를 나타냈다. 미래통합당은 30%선을 내주며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8%p 오른 5.4%를 나타냈다. 2주 연속 상승하며 2월 1주 이후 8주 만에 5%대로 회복했다. 국민의당은 0.5%p 오른 3.8%를 기록했다. 이밖에 민생당 2.2%, 친박신당 1.7%, 우리공화당 1.4%, 민중당 1.4%, 한국경제당 1.3%였다....
정의당, 총선 공보물에 '기호' 넣지 못한 이유 2020-04-06 11:25:35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후보 등록 마감 직전까지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의원 꿔주기'를 진행했다"면서 "민주당에서는 후보등록 마감일인 27일 윤일규 의원이 탈당해 더시민당에 입당했고, 소속 지역구 의원 5명을 채워 정당투표 용지에서 정의당보다 앞선 세...
박형준 "주말 지나면서 민심 흐름 전환됐다" 2020-04-06 11:06:43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4·15 총선 판세와 관련, "주말을 거치면서 (통합당이 열세인) 흐름이 조금 전환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나와 박 "지금 여론조사 상에서 10%포인트 내외로 차이가 나는 곳은 거의 붙어 있는 것, 즉 접전...
'내조의 여왕' 심은하, 남편 지상욱 통합당 후보 유세 '깜짝 등장' 2020-04-06 09:53:50
수도권 선거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접전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후보자의 가족들도 적극적으로 유권자 앞에 나서는 분위기다. 지 의원은 "이 지역에 정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비교해보고 따져 보셨나. 앞으로의 4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 순간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며...
[사설] 총선 공약에 '코로나 이후' 경제회복 비전이 안 보인다 2020-04-05 18:37:48
나라의 미래를 선택하는 기준이 돼야 할 여야의 공약을 뜯어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과연 이런 정책으로 지금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약은 대부분 친(親)노조·반(反)기업 정책으로 채워져 있다. 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내놓은 ‘공동공약...
민주당·시민당 1호 공약 '복합쇼핑몰 제한'…소상공인 vs 또 규제 [이슈+] 2020-04-05 14:16:09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스타필드·롯데몰과 같은 대형 복합 쇼핑몰의 출점과 영업을 제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두 당의 공동 정책 공약 1호다. 민주당과 시민당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정의당 '단일화', 민생당 '호남', 국민의당 '중도'…소수정당 승패 가를 키워드 2020-04-05 11:01:29
33.5%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의 이경환 후보는 20.7%였다. 심 대표 측에서는 단일화를 통해 '쉬운 싸움'을 원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에서는 통합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낮고, 문 후보가 예상외로 선전하는 상황에서 단일화에 응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단일화를 추진했던 창원·성산은 사실상...
'진보텃밭' 창원 성산 단일화 무산…정의당, 양정철 비판 2020-04-04 16:32:53
민주당과 정의당 간 경남 창원 성산의 4.15 총선 후보 단일화가 결국 무산됐다. 진보정당인 정의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창원 성산 단일화가 무산되자 정의당은 민주당 싱크탱크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정면 비판했다. 창원 성산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노동자가 많아 민주노동당 등 이전 진보진영이 지역구 의석을...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與수도권· 野PK·호남 "헤쳐 모여" 2020-04-04 10:47:16
이들의 나이는 모두 만 68세로 단장은 원혜영 의원이 맡았다. 미래통합당은 PK(부산·경북) 지역 유세에 나선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미래한국당과 나란히 부산시당을 찾아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에는 부산 남구와 중구·영도구, 사하구, 북구·강서구 등을 돌아볼 계획이다. 또 경남 김해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