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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 전쟁 1년…EU, 10차 對러제재 추진 2023-02-03 01:41:37
원유뿐만 아니라 석유 제품에도 가격상한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기존의 제재가 러시아 경제를 침식하고, 한 세대 전으로 되돌리고 있다”며 ”원유 가격상한제만으로 러시아가 입는 손실이 매일 1억6000만유로(약 21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굳건한 美 노동시장…커지는 '연착륙 낙관론' 2023-02-02 23:51:30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수의 전문가는 Fed의 긴축 효과가 시차를 두고 발생한다는 점에서 올해 안에 실업률이 상당폭 올라갈 수 있다고 예상하지만, 미국이 경기침체를 피해 연착륙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도 조금씩 커지는 분위기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속보] '빅스텝' 이어가는 유럽…기준금리 0.5%P 인상 2023-02-02 22:30:25
'빅스텝'을 밟았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와 수신금리, 한계대출금리 등 세 개 정책금리를 모두 0.5%포인트씩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연 2.5%에서 연 3.0%로 올랐다. 수신금리와 한계 대출금리는 각각 연 2.5%, 연 3.25%가 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속보] 영국 기준금리 연 4.0%로 0.5%p 올려…10회 연속 인상 2023-02-02 21:11:15
영국 중앙은행(BOE)이 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5%에서 연 4.00%로 0.5%포인트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BOE는 지난해 11월 연 0.10% 수준에 불과했던 기준금리를 10번 연속으로 인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日 소니, 5년 만에 경영 투톱 체제로 2023-02-02 18:03:06
회장과 도토키 사장의 투톱 경영 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새로운 사업 개척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망했다. 소니그룹은 이날 2022회계연도 3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순이익은 3268억10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줄었다. 매출은 13% 늘어 3조4130억엔으로 집계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美·인도, 中 견제 위해 뭉쳤다…반도체·안보 등 '전방위 협력' 2023-02-01 18:01:21
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기 위해 인도를 동맹으로 끌어들이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일본, 호주, 인도 4개국의 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Quad) 역할을 확대하는 동시에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인도를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오픈AI도 챗GPT 잡아내는 AI 내놨다 2023-02-01 16:28:29
모두 탐지해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교육자나 고용주 등이 텍스트의 소스를 가려내는 데에 보조 수단으로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챗GPT는 오픈AI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딥러닝 기반 언어 생성 프로그램이다.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걸맞은 대답을 도출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머스크의 트위터, 간편결제 사업 추진 2023-01-31 17:51:21
벌이게 됐다”고 했다. 머스크는 20대에 공동 창업한 온라인 금융·결제 서비스 업체인 엑스닷컴과 합병한 페이팔의 성장으로 큰 돈을 벌었다. FT에 따르면 트위터는 작년 11월 미 재무부에 결제 처리 사업자로 등록했으며 트위터 간부 에스터 크로퍼드가 사업 준비를 이끌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AI 챗봇은 알까…워런 버핏이 뭘 살지 2023-01-31 17:39:16
유니레버를 인수하려고 했지만, 당시 영국 정치권의 반대 등으로 실패했다. 마켓인사이더는 “챗GPT는 실시간 시장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고 2021년까지의 자료만 있다”면서도 “하지만 버핏 회장의 경력이 길어 많은 자료를 활용해 답변을 내놓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투자자문 매달리다…'월가 포식자' 골드만삭스의 추락 2023-01-30 18:03:42
손실을 만회했다. JP모간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은 금리 상승에 따른 예대금리 차이 확대로 이자 마진이 크게 개선됐다. 이코노미스트는 “골드만삭스는 변동성이 큰 투자자문 부문에 주력하고 있지만 이제 투자자들은 예측할 수 있는 수익을 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