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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완벽투' 롯데, 한화 꺾고 NC 턱밑 추격 2017-09-22 21:04:42
블럼은 7이닝 동안 106구를 던지면서 안타는 2개만 내주고 8개의 삼진을 잡으며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다. 린드블럼은 시즌 4승(3패)째를 따냈다. 한화 상대로는 지난해 7월 22일부터 3연승을 달리며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한화 선발투수 안영명도 7이닝 동안 94구를 던지며 버텼으나 안타 10개를 맞고 2점을...
[프로야구 대전전적] 롯데 2-0 한화 2017-09-22 21:01:49
[프로야구 대전전적] 롯데 2-0 한화 ▲ 대전전적(22일) 롯 데 000 101 000 - 2 한 화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린드블럼(4승 3패) △ 세이브투수 = 손승락(1승 3패 36세이브) △ 패전투수 = 안영명(1승 7패)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22일 선발투수 2017-09-21 21:30:26
├───┼─────┼──────┤ │ 대전 │ 롯 데 │ 린드블럼 │ │ │ 한 화 │ 안영명 │ │ │ ││ ├───┼─────┼──────┤ │ 대구 │ L G │ 차우찬 │ │ │ 삼 성 │ 백정현 │ │ │ ││ └───┴─────┴──────┘ (서울=연합뉴스) (끝)...
손승락-강민호의 헌신…롯데, 5년만에 가을로 향한다 2017-09-21 21:27:19
헌신…롯데, 5년만에 가을로 향한다 레일리 대변신+린드블럼 가세, 상승세 기폭제 후반기 환골탈태한 전력으로 5년 만에 포스트 시즌 확정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드디어 가을야구를 한다. 햇수로는 2012년 이후 5년 만이다. 롯데는 21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8-4로 꺾어준 ...
'3위 쟁탈전' NC-롯데, 결국 1승 싸움이다 2017-09-20 11:38:53
린드블럼과 브룩스 레일리를 최대 2차례씩 가동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단단한 마운드가 장점이었던 NC는 최근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모두 흔들리고 있다. 지난 12일 두산전부터 17일 넥센전까지 6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 신기록을 쓰는 등 이 기간에만 77실점(평균 12.8실점)을 했다. 관건은 발목 부상 탓에 선발...
문규현, 9회말 투아웃서 끝내기 안타…롯데, KIA에 역전승 2017-09-15 21:36:45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조쉬 린드블럼(롯데·8이닝 6피안타 3실점)과 임기영(KIA·7⅔이닝 6피안타 2실점)은 명품 투수전을 펼쳤다. 임기영의 출발은 불안했다. 임기영은 2회 말 1사 후 김문호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맞고 번즈에게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허용했다. 번즈는 2루를 훔치고, 문규현의 유격수 땅볼 때...
[프로야구] 15일 선발투수 2017-09-14 23:38:13
A │ 임기영 │ │ │ 롯 데 │ 린드블럼 │ │ │ ││ ├───┼─────┼──────┤ │ 수원 │ L G │ 임찬규 │ │ │ k t │ 정성곤 │ │ │ ││ ├───┼─────┼──────┤ │ 대전 │ 넥 센 │ 밴헤켄 │ │ │ 한 화 │ 윤규진 │ │ │...
'10승 트리오+30세이브' 롯데, 어디까지 진격할까 2017-09-12 11:39:11
도전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든든한 마운드는 포스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하기에 충분하다. 어차피 단기전은 투수력 싸움이기 때문이다. 세 명의 10승 투수와 함께 노련한 '돌아온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 철벽 마무리 손승락이 버티고 있다는 점에서 롯데가 가을에 돌풍의 주역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LG, 두산 꺾고 5위 수성…KIA는 삼성에 11회 끝내기 재역전승 2017-09-09 21:47:46
블럼을 좌월 솔로포로 두들겨 승부를 갈랐다. 3년 연속 최하위가 유력한 kt는 4연승을 달리다가 전날 2위 두산 베어스에 2-3으로 석패해 기세가 한풀 꺾이는 듯했다. 하지만 5년 만의 가을야구 꿈에 부푼 롯데에 일격을 가하면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마운드에서는 정성곤이 6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2탈삼진을...
이해창 결승포+정성곤 6이닝 2실점…kt 앞에 롯데도 무릎 2017-09-09 20:08:14
이해창이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좌월 솔로포로 두들겨 승부를 갈랐다. 마운드에서는 정성곤이 6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2탈삼진을 기록하며 2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11패)째를 수확했다. 린드블럼은 6이닝 3실점의 제 몫을 하고도 시즌 3패(3승)째를 당했다. kt는 4연승을 달리다가 전날 2위 두산 베어스에 2-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