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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 포기' 왜? 2018-02-08 10:06:21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의 기자재 재제작에 따른 3천억원의 잠재 부실 문제를 공개하자, 호반건설은 크게 당황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택지개발지구의 공공택지를 분양받아 '안전한' 사업만 추진해온 호반건설 입장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부실들을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호반건설은 특히...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 포기…대규모 해외손실 발견 탓 2018-02-08 09:42:05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며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했다. 호반건설은 대우건설의 작년 3분기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단독 응찰했으며, 이번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현...
[특징주] 대우건설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2018-02-08 09:11:05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5.28% 내린 5천38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천432억원으로 적자를 보였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것이다. 특히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부실이 발생,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이 반영돼 매각 작업에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도...
케이프투자 "대우건설 4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2018-02-08 08:43:02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모로코 사피 발전 현장에서 예열장치 파손에 따른 추가원가 및 예상 손실이 3천억원 이상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잔여 미청구공사 및 주요 현장 공정률을 고려하면 점진적으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우건설, 우려했던 사피가 현실로…목표가↓"-SK 2018-02-08 07:57:15
연구원은 “시장이 우려하던 프로젝트인 모로코 사피 발전 프로젝트에서만 3000억원의 추가 원가가 반영돼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면서 “올해 주택공급과 해외수주의 방향성이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공격적이지도 않다”고 말했다.대우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9146억원으로 전년동기...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에 변수 등장…대우 해외부실 돌출 2018-02-07 16:47:03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며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7천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던 지난해 영업이익도 4천373억원으로 축소됐다. 2010년 산업은행 체제에 들어간 이후 최대 수익과 최대 매출...
골든블루,설 선물세트 출시 2018-02-01 09:51:51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다. 2017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맛과 향이 업그레이드되고 패키지가 한층 더 고급스럽게 리뉴얼된 제품으로 선보였다. 각...
주당 입맛 잡았다 … 토종 위스키 '골든블루' 돌풍 비결은 2018-01-19 18:04:53
시장은 이미 위축되고 있었지만 골든블루 사피루스 같은 신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영업에 대대적 투자를 결정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지난해 9월 단일 제품 기준 위스키 시장 1위가 됐다.빠른 의사 결정과 활발한 토론 문화도 역할을 했다. 본사를 거쳐 의사 결정을 하는 외국 브랜드...
골든블루,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 1위 등극 2018-01-11 09:29:36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의 대표 제품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7년 1월~12월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전년대비 판매량이 2.7% 오른 25만2951상자 판매돼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18.6%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기타주류를 포함한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 15.9%로 1위를 기록했다....
폴크스바겐·우버,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AI 칩' 파트너십 2018-01-08 17:00:59
인수했다"고 말했다. 대니 사피로 엔비디아 자율주행 책임자는 "자비에는 경쟁회사의 칩보다 2년은 앞서 있다"고 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6월 한국 SK텔레콤과 자율주행 기술 공동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kn020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