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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하다 숨진 무기계약직 '순직' 인정 길 열려 2018-02-21 10:52:46
제기했고, 충북도 역시 법률의 소급 적용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런 문제가 제기되면서 법안 소위는 법률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사들이 순직을 인정 받은 지난해 6월 30일을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박씨도 뒤늦게 순직을 인정받을 길이 열리게 됐다. 그러나...
비정규직 죽음 차별 철폐 '박종철법'…당사자는 여전히 차별 2018-02-20 10:25:06
'공무원 재해보상법' 작년 숨진 박씨 소급 적용 안돼 "죽음까지 차별 이번에 바로 잡아야" 충북도의원 등 국민 청원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무기 계약직이 폭우 속에서 복구 작업을 하다 숨져도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공직사회의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일명 '박종철법'이 국회에 상정됐으나...
의문사법 공청회…"억울한 국민 없어야" vs "군 사기저하 우려" 2018-02-07 12:06:20
또 이재승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순직 처리는 진실에 대한 유족의 요구 사항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되고 있다"며 "그러나 피해자들의 진실에 대한 권리는 여전히 살아있고 그것 때문에 이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군내 자율적 해결 역량은 신뢰가 쌓였을 때 가능하지만 그런 신뢰가 없다"며...
카드사, 기존 대출도 법정 최고이자율 인하 소급적용 2018-02-07 12:00:13
카드사, 기존 대출도 법정 최고이자율 인하 소급적용 8일부터 연 24.0% 넘는 기존 대출도 금리 인하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용카드 회사들이 법정 최고이자율 인하에 맞춰 기존 대출 계약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 하나, 우리, 롯데 등 7개 신용카드사는...
일선학교 스프링클러 없다…충북 교실 17.5%만 설치 2018-01-31 16:32:10
법률 시행령에서 학교 관련 스프링클러 설치 기준은 ▲ 층수가 4층 이상인 층으로서 바닥면적이 1천㎡ 이상인 층 ▲ 연면적 5천㎡ 이상인 기숙사의 모든 층 ▲ 바닥면적의 합계가 600㎡ 이상인 노유자 시설(단설유치원)의 모든 층 등이다. 2004년부터 적용된 규정이다. 학교 스프링클러 설치율이 17.5%로 낮다는 것은...
법원 "국민의당 전당대회 규정 위법하지 않아"…가처분 기각 2018-01-31 16:08:51
법 등을 위반하고 있다며 지난 17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들은 전당대회 분산개최가 토론의 기회를 제한하는 데다 특히 당비를 내지 않은 대표당원의 투표권을 박탈하는 것은 소급입법 금지의 원칙을 어겨 위법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통합파 측은 "당규가 무효가 되려면 당헌·당무위원회의 결론에 명백한...
검사 성추행 파문 '미투' 이끄나…검찰 조직문화에 경종(종합) 2018-01-30 19:21:09
대한 친고죄 규정이 폐지됐지만, 행위시 법을 적용하는 게 원칙이므로 이 사건에는 소급적용될 수 없다. 또 안 전 국장은 지난해 '최순실게이트' 수사팀에게 부적절한 격려금을 지급했다는 '돈봉투 파문'으로 면직된 상태이기 때문에 감찰 대상이 아니다. 공무원법상 징계 시효 3년이 이미 지나 징계처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1-30 15:00:03
전교조 서울지부장, 서울교육감 출마 선언 180130-0469 사회-0051 11:14 조선대, 이사회 통과 없이 급여 소급인상분 지급 논란 180130-0470 사회-0154 11:15 '한양도성 함께 지켜요'…서울시, 시민순성관 모집 180130-0471 사회-0155 11:15 서울시, 비정규직 146명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 180130-0472 사회-0156 11:...
정부, '대구 2·28 민주운동' 국가기념일로 지정(종합) 2018-01-30 10:33:16
관련 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2월 초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권익위 곽형석 기획조정실장은 "입법예고를 할 때는 국가청렴권익위원회로 바꾸고자 했으나, 관계기관 및 각계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국가청렴위원회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재외국민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말소제도를...
정부, '대구 2·28 민주운동' 국가기념일로 지정 2018-01-30 05:30:00
법 개정안을 의결해 국회에 제출한다. 또, 재외국민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말소제도를 도입하고, 소급등록을 금지하는 내용의 재외국민등록법 개정안도 의결해 국회로 넘긴다. 정부는 이날 법률안 3건, 대통령령안 7건, 일반안건 1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