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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천재' 조던 스피스, 부활 날갯짓 2021-02-05 17:37:11
마스터스를 공동 46위라는 부진한 성적으로 마치고 동계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먼을 찾아갔다. 2004년까지 우즈를 지도한 하먼은 ‘킹 메이커’로 통한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 ‘백상어’ 그렉 노먼(67·호주) 등도 모두 하먼을 거쳐간 제자다. 하먼은 “백스윙 톱에서...
박진영X요요미, 레트로의 진수 보여줄 '촌스러운 사랑노래' 2021-02-05 10:22:12
남다른 아이디어와 신선한 행보를 내세워 '리빙 레전드'의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2020년 8월 선미와 함께 한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에 이어 12월 비의 곡 '나로 바꾸자(duet with JYP)'까지 직접 작사, 작곡, 가창한 노래로 연속 히트를 달성했다. 디스코와 뉴 잭 스윙 그리고...
매킬로이-디섐보 '장비 규제' 엇갈린 반응…"돈·시간 낭비" vs "공정성 높인 결정" 2021-02-04 18:00:21
1위(329.2야드)를 달리고 있는 디섐보는 클럽 길이 제한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그는 “인간의 능력 외에 다른 요소를 배제함으로써 공정성을 높인 결정”이라며 “어떻게 골프채를 잡아서는 안 된다, 어떻게 스윙해서는 안 된다고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면 장비 규제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전동킥보드 스타트업 협의회 발족…킥고잉이 회장사 2021-02-02 09:22:07
산업협의회가 회장사와 운영위원사를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동킥보드 스타트업 12곳이 모인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킥고잉을 회장사로, 씽씽·알파카·지바이크·빔을 운영위원사로 선출했다. 나머지 회원사는 다트, 디어, 스윙, 윈드, 일레클, 플라워로드, 하이킥 등이다. 이들은 ...
규정 위반 논란에도 '마이웨이'…'악동' 리드, 압도적 실력으로 우승 2021-02-01 17:35:41
“코스가 까다로워 실수를 줄이자는 전략이 통했다”고 말했다. 전날 규칙 위반으로 구설에 올랐던 리드가 흔들리지 않자 급해진 건 경쟁자들이었다. 13번홀까지 1타 차로 따라붙었던 빅토르 호블란(23·노르웨이)은 14번홀, 15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리드는 마지막 18번홀(파5) 버디를 잡으며 우...
이소영 "얼라인먼트 스틱 5천원 투자로 최소 5타 이상 줄일 수 있어요" 2021-02-01 17:33:14
놓고 다니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습 방법(사진)은 간단하다. 목표 지점을 설정한 뒤 2개의 얼라인먼트 스틱이 평행이 되도록 놓는다. 이때 스틱과 스틱의 간격은 퍼터 헤드 1개가 겨우 들어갈 정도다. 이소영은 “백스윙과 폴로스루 때 퍼터 헤드가 스틱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며칠만...
'K샤프트' 무장한 최경주·스콧, 성적 괜찮네 2021-01-29 17:14:42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경주는 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했다. 50대에 접어들며 챔피언스(시니어)투어와 정규투어 출전을 병행했지만 예선 탈락은 일상이 됐다. 지난 시즌 아홉 번 정규투어에 나섰지만 본선 진출은 세 차례에 그쳤다. PGA투어 통산 8회 우승이라는 그의 빛나는 업적은 과거의 영광으로 묻히는 듯했다....
시우 키운 '우승 조련사' 하먼 3세 2021-01-25 17:18:39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의 전성기를 이끈 스윙 코치 부치 하먼(78·미국)이다. 전에는 ‘부치의 아들’로 불렸으나 성공 신화를 써가면서 아버지에 버금가는 명성을 쌓았다. 김시우는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던 2019년 시즌 중간에 하먼 3세를 찾아갔다. 하먼 3세는 김시우와 함께 2년 가까이 기본기를 다듬는...
'트롯 전국체전' 신미래X김윤길 등, 역대급 듀엣 퍼레이드로 안방 1열 접수 2021-01-25 09:52:00
모았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꿈속의 사랑’을 스윙 트로트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감탄을 자아냈다. 경상 감독 설운도는 “신미래 씨는 심수봉 씨, 주현미 씨와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것 같다. 마력을 지닌 목소리로 가요계에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고 152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시우, 또 無보기 라운드…4년 만에 우승 도전 2021-01-24 18:06:51
고 5번홀(파5)에서 1타를 더 줄였다. 12번홀(파4)에서 후반 첫 버디를 기록한 뒤 14번홀(파4),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김시우는 “지난주 코치와 스윙을 점검하고 몇 가지를 수정한 뒤로 느낌이 좋고 편안하게 샷을 하고 있다”며 “주로 백스윙과 테이크어웨이 동작을 손봤다”고 말했다. 퍼팅은 여전히 숙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