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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저하 주범' 인터넷뱅킹 보안프로그램 절반 이하로 줄인다 2016-08-11 12:00:30
퇴출당했지만 별도 실행파일 형태의 'EXE' 프로그램이 액티브X의 자리를 대체한 상황이다. 일부 금융사는 금융거래가 아닌 단순히 상품정보 조회만 하려 해도 보안프로그램 설치를 의무화해 불편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여러 금융사와 거래하는 경우는 비슷한 기능의 보안프로그램을 중복 설치해야해...
[성큼 다가온 '생체 인증'] 인증서 규제 사라졌는데…한발도 못나간 인터넷뱅킹 2016-08-03 18:05:39
수 있어 유출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스마트폰 문자를 이용한 악성코드로 정보를 탈취하는, 이른바 ‘스미싱’이 유행하던 2014년 한 해에만 4만1733건의 공인인증서가 유출됐다. 보완 대책이 나왔음에도 지난해 2만2796건, 올 상반기엔 6815건이 유출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 은행들이 사용하는...
'포켓몬 고' 열풍 타고 악성코드 활개친다 2016-07-14 17:57:41
파일을 직접 다운로드하는 등의 방법이 자주 이용되고 있다.옛 플레 決뵀堊爭?애플 앱스토어 등 공식 앱스토어 이외의 출처로부터 앱을 직접 다운로드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이렇게 비공식적으로 배포되는 앱의 보안성이 보장될 수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컨트롤해 중요한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기...
[책마을] 모든 것이 연결될 때 모두가 위태로워진다 2016-07-14 17:45:52
회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퍼뜨린 악성코드 광고를 통해 수많은 웹사이트에 위장 폭탄을 설치했다. 사용자들이 감염 사이트에 방문하면 자동으로 악성코드가 다운로드돼 컴퓨터를 감염시켰다. 이를 통해 접근권을 확보한 이 회사 직원들은 컴퓨터 스크린에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 팝업창을 띄웠다. 사용자가...
더보안, ‘파이어사이트 FX’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방화벽 강화 시스템 추가 2016-07-13 16:23:08
모든 파일에 대해 악성여부 검사가 가능한 보안 솔루션으로 파일을 수집하는 수집기, 악성파일을 탐지하는 탐색기, 정보를 분석하는 분석기를 통해 시스템 상의 모든 파일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더보안은 에어스캔, 다크트레이스, 파이어몬, 파이어아이 등을 제공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문양곤 더보안 연구소 팀장은...
"북한 해킹은 외화벌이 수단"…한국 금융사 노린다 2016-06-16 18:06:09
수식어가 붙은 악성코드다. 공격자가 인터넷 사용자의 컴퓨터에 잠입, 파일에 암호를 걸어 열지 못하도록 잠근 뒤 열쇠 프로그램을 전송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이버 범죄 수법이다.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해킹 무방비' 한국…와이파이 30% 암호도 없어 2016-06-13 18:15:04
파일에 암호를 걸어 잠근 뒤 이를 푸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다. 임 교수는 “해커들이 랜섬웨어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확산과 더불어 랜섬웨어가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임 교수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으로...
[산업 트렌드] 대형 커뮤니티 배너 광고로 악성코드 유포…랜섬웨어 '경계령' 2016-06-13 16:19:56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랜섬웨어는 pc에 저장된 이미지파일, 문서파일 등을 암호화한 뒤 이것을 미끼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코드다.보안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랜섬웨어 ‘크립트(crypt) xxx’의 한글 버전이 뽐뿌의 배너 광고 등을 통해 퍼졌다. 국내 보안업체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랜섬웨어...
"한국 랜섬웨어 피해 세계 3위" 2016-06-13 15:25:36
많은 것으로 추산됐다. 랜섬웨어는 중요 파일을 암호화한 뒤 이를 푸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다. 또한 사이버 보안 침해로 인한 정보 유출 피해가 전세계적으로 향후 수년간 2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침해사고대응협의회(FIRST: Forum of Incident Response...
경찰 "방송사 사칭 '朴대통령 음해' 이메일, 북한 소행" 2016-06-08 17:24:23
수사에 협조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악성코드를 심은 파일을 첨부했다. 경찰은 범행에 쓰인 경유 서버와 악성코드 제어 서버 등을 역추적한 결과 북한 평양시 류경동에서 접속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 류경동 ip는 방송사와 금융기관 전산망이 뚫린 2013년을 비롯해 국내 전산망 공격에 여러번 쓰인 주소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