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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윌리엄스, AIPS `올해의 선수` 선정 2015-12-30 14:08:11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남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AIPS는 91개 회원국 체육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 결과를 30일(한국시각) 발표했다. 볼트는 804표(27.74%)를 얻어 최우수 선수로 등극했다. 노박...
<게시판> 비자코리아·장미란 재단, 소외계층에 연탄기부 2015-12-10 17:17:28
이사장, 광저우아시안게임 육상 10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김건우, 런던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광저우아시안게임 볼링 금메달리스트 최복음,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등이 참여해 비자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연탄을 배달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이상화, 월드컵 '금빛 질주' 나선다 2015-12-08 18:49:56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심석희와 최민정은 이번 시즌 월드컵 1~3차 대회 개인종목에서 금메달 8개(심석희 3개, 최민정 5개)를 합작했다. 계주까지 합치면 최민정은 2, 3차 대회에서 두 대회 연속 3관왕에 오르는 기쁨도 맛봤다. 11~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 4차...
쇼트트랙 월드컵 2차, 최민정 3관왕·심석희 2관왕 2015-11-09 10:29:36
2관왕에 올랐다. (사진 = 대한빙상경기연맹)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최민정(17·서현고)이 심석희(세화여고)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각각 3관왕과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ｍ 2차 레이스 결승에서 42초998로 마리안...
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1000m 금메달… `대회 3관왕` 2015-11-02 10:07:01
1차 대회 여자 1000ｍ 2차 레이스 결승에서 1분31초96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여자 1500ｍ에서 1위로, 여자 3000ｍ 계주에도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심석희는 1000m도 정복하며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한국남녀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역시 쇼트트랙 강국…금메달 휩쓴 월드컵 동영상 보니 2015-11-02 07:26:05
엘리스트라토프가 뒤엉켜 넘어진 틈을 타서 앞으로 치고 나서며 2분16초780의 기록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남자 1,000ｍ에 나선 김준천(강릉시청)은 8강전에서 실격돼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한편 여자 대표팀은 3,000ｍ 계주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고, 남자 대표팀 역시 5,000ｍ 계주 준결승에서...
머리채 싸움, 따귀 세례, 남주 샤워…아침드라마, 이런 장면 꼭 있다 2015-07-22 13:52:00
도주했던 천미자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것을 알고, 계주인 조달연이 길거리에서 그녀의 머리채를 잡은 것. 극중 ‘센 언니’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두 인물이 맞붙으며 여자들의 과격한 싸움을 제대로 표현한 이 장면은 천미자와 조달연의 관계를 명확하게 보여준 것은 물론, 두 배우의 실감나는 연기로 드라...
‘왕의 얼굴’ 신성록, 조윤희 뺏기고 싶지 않아…절박한 표정 연기 ‘호연’ 2014-12-05 08:26:11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고뇌를 섬세히 연기했다. 신성록은 지난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6회에서 위기에 빠진 대동계를 지키고, 연정을 품은 가희(조윤희)를 광해(서인국)에게 빼앗기지 않아야 할 계주 김도치의 딜레마를 표현했다. 이날 신성군 저격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광해가 진범을 찾기 위해...
‘절대강자’ 심석희 女 쇼트트랙 월드컵 3관왕 2014-11-10 14:29:30
1500m에 이어 1000m와 3000m 계주까지 휩쓸었다. 심석희는 10일 새벽(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4~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이틀째 여자 1000ｍ, 3000ｍ 계주 파이널서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심석희는 전날 1500m 포함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 월드컵...
남아공 '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 징역 5년형 2014-10-21 18:32:15
문에 4발의 권총을 발사해 화장실에 있던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양다리의 종아리뼈가 없는 기형으로 태어난 피스토리우스는 생후 11개월 만에 무릎 아래 다리 절단수술을 받은 뒤 탄소섬유 재질의 보철을 양다리에 끼우고 달려 '블레이드 러너'라는 애칭과 함께 인간승리의 상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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