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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위4구역 2840가구 '제로에너지빌딩'으로 2016-01-13 11:06:00
태양열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비용을 최대 80% 절감하는 게 목표다. 이어 장위4구역은 고성능 창호·건물외피, 단지용 건축ㅁㄹ에너지관리시스템(bems)적용, 대단지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적용, 장위4구역은 2017년, 천호동은 올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시공은 각각 gs건설과...
2016년 먹거리 신산업, '청정 전력기술'이 뜬다[하] 2016-01-04 11:02:00
양식장 등의 난방에 적용할 경우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도 저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전력연구원은 '발전온배수 활용 대규모 냉난방 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를 추진 2019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발전온배수를 활용한 최적의...
개인도 전기 사고파는 '에너지 거래 시장' 커진다 2015-12-29 18:50:21
목표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실행하는 동시에 에너지 신기술 시장을 우선 선점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우선 2017년부터 아파트 단지나 단독주택, 빌딩 등에 설치된 태양광·풍력 장비에서 생산된 소규모 전력을 자유롭게 팔 수 있는 ‘에너지...
충남도,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인증 2015-12-28 18:24:40
전국 브리프 충청남도는 올해 온실가스 11만여t을 감축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탄소중립 인증’을 받았다. 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과 주택지원사업, 공공시설 led조명 교체사업 등을 추진했다. 도가 감축한 온실가스 양은 30년생 소나무숲 1만㏊가 탄소를 상쇄하는 양과...
유전자 가위로 혈우병 치료·태양광 우주선 첫 비행…내년 '위대한 과학실험'이 시작된다 2015-12-28 17:33:20
포함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직접 흡수해 처리하는 친환경 서비스가 도입된다. 병든 유전자를 건강한 유전자로 바꾸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혈우병 치료도 처음 시도된다.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두 실험을 포함해 2016년 주목할 위대한 과학적 시도를 소개했다.스위스 취리히의 벤처회사인 클라임워크스는 내년...
신기후체제에서 원자력의 역할 2015-12-28 13:22:00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배출계수라는 것이 있다. 이는 같은 양의 에너지를 쓰더라도 배출되는 탄소량을 줄이는 즉, 탄소배출계수가 낮은 연료를 쓰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석탄보다는 석유를 석유보다는 가스를 쓰는 것이다. 아예 원자력이라든지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가게 되면 에너지를 쓰더라도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기고] 폐기물 에너지화로 온실가스 감축을 2015-12-21 17:45:11
산업 경쟁력이 떨어질 우려가 크다.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산업계 부담도 완화할 대안 마련이 필요한 것이다. 폐기물 재활용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적합한 정책이라고 하겠다.그동안 온실가스 감축정책에서 폐기물 재활용 효과는 주목받지 못했다. 폐기물 재활용은 매립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절감과...
한국거래소, 中베이징배출권거래소와 협력 MOU 2015-12-21 13:34:12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등을 거래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배출권 시장 정보를 교류하고 시장 운영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시장간 연계와 회원 확대, 혁신적인 탄소 관련 상품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고 세미나·포럼 개최나 교육·홍보 등 사업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이수재 거래소...
CJ대한통운, 코레일과 철도 물류 활성화 업무 협약 2015-12-15 08:54:02
컨테이너를 이단으로 쌓아 한번에 수송 가능한 화물의 양을 대폭 늘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송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기존 육상운송에서 효율성 높은 운송수단인 철도로의 수송수단이전(modal shift) 활성화로 온실가스 배출 역시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창립 이후 80여년 넘게 철도물류 사업...
[Cover Story] CO₂줄이자…파리 기후회의 '동상이몽' 2015-12-04 20:58:37
주목된다.참가국 수가 196개인 이유는 이들 나라가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9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회의의 목표는 이렇다. “2100년까지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산업혁명 이전 대비 2도 이내로 억제하자.” 2020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신(新)협약을 체결해야 하는 것도 목표 중 하나다.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