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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사업 끝내 부도…증시도 '직격탄'(종합) 2013-03-13 14:58:20
사업비 31조원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이자를 갚지 못해 부도, 결국 파산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기업도 30곳에 달해 관련 건설주(株) 등 증시에도 '불똥'이 튀었다. 실질적인 사업을 맡아온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이번 부도 사태로 인해 자본잠식 위기로...
<용산개발, 디폴트·부도·파산 차이는?> 2013-03-13 14:47:21
'단군 이래 최대규모'라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좌초를 놓고 디폴트(채무불이행), 부도, 파산 등의 경제용어가 난무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 처한 것인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13일 금융업계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전날 만기가 도래한 2천억원 상당의...
용산개발사업 파산 위기, 국민연금도 투자금 날릴 판 2013-03-13 13:58:57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이 사업에 투자한 기관투자가들도 처지가 곤란해졌다. 이 사업에는 국민연금이 투자한 자금만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kb 웰리안엔피 사모 부동산 투자회사 제1호' 펀드를 통해 드림허브에 1000억원(지분...
국토부 "용산개발 당장 파산하는 것 아니다" 2013-03-13 12:17:32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부도로 코레일이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했다. 코레일 자본금에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부지의 토지처분이익이 상당액 반영돼있다는 점에서 부도 후 자본잠식이 우려됐지만 자산재평가를 통해 이런 가능성을 줄일 ...
<용산개발사업 '디폴트'…롯데관광개발 등 타격> 2013-03-13 11:12:45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지자 용산 개발 관련주가 급락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50분 현재 용산 개발 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전 거래일보다 14.86% 하락한 9천450원에거래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달 들어...
용산개발 이자납입 마감시한 13일 정오로 연장 2013-03-13 10:43:24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이자 납입 시한이 13일 오후 12시(정오)로 연장됐다.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와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 최대주주인 코레일 등에 따르면 용산개발사업은 지난 12일 만기가 돌아온 2000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2억원을 아직 상환하지...
용산개발, 이자 못 갚아 디폴트…서부이촌동 주민 소송 준비 2013-03-13 10:08:19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이자를 갚지 못해 파산 위기에 몰렸다. 손실을 본 투자자와 서부 이촌동 주민들은 소송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용산개발 사업은 대주주인 코레일의 긴급 지원 결정으로 회생의 발판을 마련할 듯 보였지만 12일 자정 무렵 협상이 최종 결렬돼 이자 59억원을 상환하는 데 실패했다....
용산개발 끝내 파산 위기…증시로 불똥 튀나 2013-03-13 09:55:52
사업비 31조원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이자를 갚지 못해 파산 위기에 몰렸다. 이에 따라 증시에서도 재무적투자자(fi)와 전략적투자자(si) 건설투자자(ci) 등 상장 관련주(株)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는 등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은...
[특징주] 롯데관광개발 급락‥용산국제업무지구 부도 여파 2013-03-13 09:29:04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부도 처리됐다는 소식에 롯데관광개발이 하락세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어제보다 10.81%내린 9천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지난 12일까지 납부해야할 자산담보부기업어음 ABCP 이자 59억원을 놓고 대한토지신탁과 용산역세권개발...
용산개발, 이자 59억 원 못갚아 끝내 '최종 부도' 2013-03-13 09:18:49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황에 처했다.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고 불렸지만 자금난을 이기지 못했다.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pfv)와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 최대주주인 코레일 등에 따르면 용산개발사업은 대한토지신탁의 손해배상금 지급 거부로 디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