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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다마스쿠스 포탄공격에 35명 사망…수도 최악 피해(종합) 2018-03-21 07:47:34
해방했다"고 말했다고 리아통신이 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군이 '파일라끄 알라흐만' 조직이 통제한 지역을 중심으로 동구타의 80%를 장악했다고 분석했다. 함무리예 구역 등 동구타 남부에서는 15일부터 주민 '대탈출'이 벌어졌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약 8만명이 동구타를 벗어나...
"시리아 동구타 학교에 벙커폭탄…어린이 15명 한꺼번에 숨져" 2018-03-20 20:56:33
해방했다"고 말했다고 리아통신이 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군이 '파일라끄 알라흐만' 조직이 통제한 지역을 중심으로 동구타의 80%를 장악했다고 분석했다. 함무리예 구역 등 동구타 남부에서는 15일부터 주민 '대탈출'이 벌어졌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약 8만명이 동구타를 벗어나...
시리아 북서부, 터키 영향권으로…아프린 점령·대형캠프 설치 2018-03-20 18:35:51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4일부터 아프린에서 탈출한 주민이 2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미국 국무부의 헤더 나워트 대변인도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터키군과 연계 반군의 공격 위협에 처한 아프린 주민 과반이 도시를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프린 인구 대댜수는 쿠르드인"이라고...
유엔특사 "시리아에 다시 IS 돌아올 위험"…종파분열 우려 2018-03-20 09:05:16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시리아내전이 발발한 2011년 3월부터 최근까지 35만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산됐다. 사망자 중 10만여명은 민간인으로 수니파 주민이 다수를 차지한다. IS는 2014년부터 시리아 북부 락까를 상징적 수도로 삼아 활동해 오다 지난해 10월 락까에서 쿠르드·아랍 연합군 등에...
쿠르드 도시 장악한 친터키 반군, 약탈 자행…반군서도 비판 2018-03-20 00:11:22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터키군 진영의 '자유시리아군'(FSA) 계열 반군이 아프린에서 이틀째 약탈을 자행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건물에 들어가 물건을 들고 나오는 반군 대원의 모습이 아프린 곳곳에서 취재진에게 목격됐다. 이들은 주인이 버리고 떠난 식당, 상점, 주택을...
친터키 반군 "알라는 위대" 외치며 쿠르드 신화영웅 동상 파괴 2018-03-19 16:57:47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이달 13일 터키군이 아프린을 포위하자 보복과 박해를 우려한 주민 약 25만명이 도시에서 도망쳤다. 터키군의 공격 이전까지 아프린에는 정주민과 난민 등 35만명 이상이 거주한 것으로 추산된다. 쿠르드 민병대 '인민수비대'(YPG)는 주민 학살을 막기...
아사드, 한달새 민간인 1천400명 죽은 동구타 '축하방문' 2018-03-19 11:29:31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달 18일 시리아 정부군의 동구타 군사작전이 시작된 이래 어린이를 포함해 1천4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에서는 이번 작전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쿠르드·난민 안식처 '올리브 언덕', 두달만에 터키에 점령 2018-03-19 03:12:28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터키의 군사작전 두 달간 아프린 주민 280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터키군과 수니파 반군으로부터 박해를 피하려는 쿠르드족과 소수민족 등 20만명이 아프린 밖으로 달아났다. 극악무도한 IS와 싸움에 쿠르드족을 앞세운 미국 등 서방은 정...
시리아내전 틈타 이익 챙긴 터키…북서부 쿠르드 지역 점령(종합) 2018-03-19 01:37:01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이 사흘 동안 20만 명 이상이 아프린에서 도망쳤다. 터키군의 도심 폭격에 15일부터 민간인 희생이 속출했다. 터키군의 침공으로 아프린에서 숨진 민간인은 280명이 넘고, YPG 대원도 1천500명 이상이 전사한 것으로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집계했다. 세계식량계획(WFP)은 아프린에서...
시리아내전 틈타 이익 챙긴 터키…북서부 쿠르드 지역 점령 2018-03-18 21:03:16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이 사흘 동안 20만 명 이상이 아프린에서 도망쳤다. 이 단체에 따르면 터키군의 도심 폭격으로 15일부터 민간인 희생이 속출했다. 농업이 발달한 '올리브의 땅' 아프린은 시리아내전 중에도 안정을 유지해 쿠르드 정주민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