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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로 특검 칼날 앞에…우병우, 권력 쥐고 휘두른 혐의 2017-02-18 10:35:50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팀의 기록 일체를 넘겨받아 가족회사인 정강 자금 유용 의혹 등도 들여다보고 있다. 이달 4일에는 우 전 수석에게 이우환 화백의 그림 등 미술품을 판매한 그의 종친 우찬규 학고재갤러리 대표가 특검에 참고인으로 나와 조사를 받았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특검 출석한 우병우 전 수석 "최순실 모른다" 2017-02-18 10:20:53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의 해임을 주도한 혐의도 받는다.아울러 특검팀은 가족기업인 정강을 통한 자금유용 의혹 등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 혐의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드디어 우병우 수사...특검, `최순실 비호 의혹`으로 소환 2017-02-18 10:14:18
의혹과 관련한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의 해임을 주도한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특검팀은 가족기업인 정강을 통한 자금유용 의혹 등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 혐의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석수 전 감찰관의 감찰 방해 의혹이 수사 선상에 오른 만큼 감찰...
'국정농단 비호 의혹' 우병우 특검 소환…"최순실 모른다"(종합) 2017-02-18 10:11:22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특검팀은 가족기업인 정강을 통한 자금유용 의혹 등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 혐의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수사와 별개로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77)씨와 최씨가 우 전 수석이 민정비서관 입성 직전 함께 골프를 즐기는 등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우 전 수석이 최씨의 영향력으로 청와...
특검, '최순실 국정농단 비호 의혹' 우병우 피의자 소환 2017-02-18 09:54:43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특검팀은 가족기업인 정강을 통한 자금유용 의혹 등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 혐의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수사와 별개로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77)씨와 최씨가 우 전 수석이 민정비서관 입성 직전 함께 골프를 즐기는 등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우 전 수석이 최씨의 영향력으로 청와...
특검, 우병우 前수석 오늘 첫 소환…직권남용 피의자 조사 2017-02-18 04:00:03
의혹 등과 관련해 우 전 수석 아들을 운전병으로 선발한 백승석 대전지방경찰청 경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두 차례 소환했다. 또 문체부 강압 인사와 관련해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가족기업 자금 의혹 등과 관련해 정강에 이우환 화백의 그림 등 미술품을 판매한 우찬규 학고재갤러리 대표를 참고인으로 각각...
특검, '피의자' 우병우 18일 소환 2017-02-17 20:54:33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우 전 수석이 가족 기업인 정강을 통해 자금을 유용한 의혹도 제기되지만 특검은 “개인 비리도 조사할지는 정확히 확인하기 곤란하다”고 여지를 남겼다.그동안 법조계 안팎에서는 특검이 우 전 수석 수사에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이 특검보는 이에 대해 “우...
우병우 이번엔 '법의 심판' 받을까…특검 조사결과 주목 2017-02-17 15:55:57
둘러싼 특혜 의혹, 가족회사 '정강'의 회삿돈 유용 의혹 등을 감찰한 이후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특별수사팀이 구성됐다. 당시에도 우 전 수석은 검찰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특검 수사가 시작되면서 혐의에 대한 법적 판단은 보류됐다. 이번 조사에선 기존 특별수사팀이 파헤친 혐의...
특검, 내일 우병우 피의자 소환…"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종합) 2017-02-17 15:00:08
밖에 가족기업인 정강을 통한 자금유용 의혹 등 개인 비리 혐의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검보는 다만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도 조사할지는 정확히 확인하기 곤란하다"며 여지를 남겼다. 우 전 수석의 소환 조사가 늦어지면서 법조계 안팎에서는 수사가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사설] 소위 보수정당들의 반시장·반기업 정책들 2017-02-16 17:45:58
깃발은 더욱 높이 치켜든다. 보수정당들이 내놓은 정강·정책이나 입법안들을 당명만 빼고 보면 어느 야당이 발표했다고 해도 그냥 넘어갈 정도다. 지난해 말 서로 갈라서면서 ‘가짜 보수’ 논쟁을 벌이더니 이제는 야권과 선명성 경쟁이라도 벌일 태세다.어제 자유한국당은 골목상권 보호 및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