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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6월 항쟁 때 정의로운 판사되겠다고 다짐" 2020-06-10 15:12:03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불의에 굴하지 않는 6월 항쟁의 국민들이 있었기에 촛불혁명이 있을 수 있었다"고 했다. 또 "국정 농단 박근혜 전 대통령을 파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6월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민주주의를 위해 전진했던 승리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이학영 칼럼] 봉오동·청산리 전투와 함께 기억해야 할 것 2020-06-09 18:14:58
할 역사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만은 없는 이유다. 일본군을 통쾌하게 쳐부순 두 전투만 놓고 보면 ‘자신감’ ‘희망’ ‘사기의 고양(高揚)’이 솟구칠지라도, 그 대가가 혹독하고 참담했음에 눈을 감아서는 곤란하다. 잠시의 ‘정신승리’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국력을 키워나가는 게 홍범도 장군과 봉오동 전투를 진정으로...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 해양수호 결의 2020-06-07 18:30:25
6월 7일) 승리 100주년을 맞아 214급 잠수함(1800t급) ‘홍범도함’에서 해상결의대회(사진)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봉오동전투는 홍범도·최진동 장군 등이 이끈 독립군이 만주에서 일본군 157명을 사살하고 300여 명을 다치게 한 전투다. 홍범도함 승조원들은 지난 5일 함상에서 해상결의대회를 열고 순국선열 및...
'봉오동전투 100주년'…정 총리 "희생과 헌신, 코로나에도" 2020-06-07 14:12:01
독립정신은 6·25 전쟁 후 나라를 일으키는 힘이 됐고,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뿌리가 됐다"면서 "항일 독립전쟁 최초의 승리로 기억되는 봉오동 전투는 평범한 백성들이 써 내려간 승리의 역사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기 속에서도 연대와 협력의 끈을 놓지 않고 희생과 헌신을 마다하지 않았던 봉오동 영웅들의...
보훈처-서경덕, 봉오동전투 100주년 홍범도 영상 공개 2020-06-07 14:04:00
승리인 봉오동 전투의 전개 과정과 그 의의, 승리의 주역인 홍범도 장군의 생애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봉오동 전투 승전 10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애국심 및 평화정신을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소개하고자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
[전문]文 대통령 "국가, 희생과 헌신에 반드시 보답해야" 2020-06-06 11:17:10
정신의 사표입니다. 올해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 대한의 자유독립과 동양평화를 위해 당당히 죽음을 맞이하신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이 모든 애국 영령들과 함께할 것이라 믿습니다. 내일은 봉오동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일입니다. 100년 전인 1920년 6월 7일, 홍범도·최진동 장군이 이끈 독립군 연합부대가...
문 대통령 "평화는 국민이 마땅히 누릴 권리" [현충일 추념사] 2020-06-06 11:03:40
정신의 사표입니다. 올해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 대한의 자유독립과 동양평화를 위해 당당히 죽음을 맞이하신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이 모든 애국 영령들과 함께할 것이라 믿습니다. 내일은 봉오동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일입니다. 100년 전인 1920년 6월 7일, 홍범도·최진동 장군이 이끈 독립군 연합부대가...
'선녀들' 김호중, 꿀잼력 더한 역사 과몰입 '동학농민군 빙의' 2020-06-01 09:28:00
만들 수 있다’는 훗날 민주주의의 뿌리와 정신이 됐다. 승리의 역사다. 어찌 이름 있는 꽃만 아름답다 할 수 있겠냐.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이름없이 사그라져간 수많은 녹두꽃들이 있었다. 그 민초들의 정신을 마음 속에 기억하자”며, 동학농민혁명을 되새겨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편 41회 예고 영상에는 ‘영원한...
‘선을 넘는 녀석들’ 김호중, 꿀잼력 더한 역사 과몰입 ‘동학농민군 빙의’ 2020-06-01 08:32:38
수 있다’는 훗날 민주주의의 뿌리와 정신이 됐다. 승리의 역사다. 어찌 이름 있는 꽃만 아름답다 할 수 있겠냐.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이름없이 사그라져간 수많은 녹두꽃들이 있었다. 그 민초들의 정신을 마음 속에 기억하자”며, 동학농민혁명을 되새겨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편 41회 예고 영상에는 ‘영원한...
[고두현의 문화살롱] '나라 구한 나무'와 '부자 바위' 2020-05-29 17:19:37
기치를 걸고 북을 치며 전국 최초로 의병을 모았다. 잇단 승리…공은 부하들에게 첫날 노비 10명으로 시작한 의병은 이튿날 50여 명, 곧 이어 2000명까지 불어났다. 관군이 거듭 패전하는 사이 그는 5월 4일과 6일, 왜선 14척을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이순신의 옥포해전(5월 7일)보다 앞선 최초의 승전이었다. 이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