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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특검, 이재용 부회장 12년 구형 결심공판 논고문 2017-08-07 17:10:18
반면에, 피고인들이 대통령의 직무상 요구 이외에, 개인적 친분 등 다른 사유로 이 사건 지원을 할 이유는 전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위와 같은 사실들에 의하여 피고인들이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교부한 이 사건 각 금원들은 대통령의 직무상 도움에 대한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교부된 뇌물임이 명백하게...
[전문] 박영수 특검의 이재용 부회장 등 결심공판 논고 2017-08-07 16:48:44
반면에, 피고인들이 대통령의 직무상 요구 이외에, 개인적 친분 등 다른 사유로 이 사건 지원을 할 이유는 전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위와 같은 사실들에 의하여 피고인들이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교부한 이 사건 각 금원들은 대통령의 직무상 도움에 대한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교부된 뇌물임이 명백하게 입증...
특검 논고-이재용 진술로 본 최후의 쟁점…뇌물 약속 있었나 2017-08-07 16:19:35
박 특검은 "이번 사건은 현안 해결에 대한 대통령의 직무상 도움에 대한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공여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변호인단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기금 조성·출연이나 정유라에 대한 승마 지원에 대해 "뇌물이 아니라 최순실의 강요와 공갈에 의한 피해를 본 것"이라고 맞섰다. jaeh@yna.co.kr (끝)...
'50일 근무 6천만원' 제주교육청 운전원 복무관리 개선 2017-08-07 14:13:00
총무과장은 "운전원도 공무원이기 때문에 직무상 비밀유지 의무를 지키도록 할 수 있지만, 택시나 기사가 딸린 렌터카 등을 이용한다면 차량에서 업무 등을 위한 통화나 대화를 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며 "제주도 서울본부에서도 여러 이유로 운전원을 3명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 과장은 "서울 주재 운전원 복무 실태에...
美NASA, 지구상 가장 거창한 직책 '행성보호관' 공모 2017-08-04 11:32:24
전 지구와 외계를 관장하고, 직무상으론 지구의 인류와 혹시 있을지도 모를 외계 생명체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점에서 미국 대통령은 비교 감도 안된다. 더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와선…. 지상 최대의 직책인 행성보호관에 대한 나사의 모집 공고는 이미 지난달 중순 한 달 기한으로 이 기관 웹사이트에 떴으나...
시민단체,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변호사법 위반 다시 고발 2017-07-27 11:00:06
공무원·조정위원·중재인 등으로 직무상 취급한 사건의 수임을 제한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내리도록 했다. 이들 단체는 앞서 2015년 10월 고 이사장이 사분위원으로 김포대 안건을 다룬 후 관련 소송을 수임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이들...
‘조작’ 박지영, 우아한 카리스마 ‘역시 워너비’ 2017-07-25 14:26:50
수 없었던 소라는 수색을 강행했고 결국 직무상 의무 위반으로 징계위에 회부됐다. 차연수는 곤경에 처한 권소라에게 검사 뱃지 지킬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싸우라며, “혹시 바닥까지 처박히게 된다면 꼭 다시 올라와, 물론 그런 일은 없길 바라지만” 이라고 말해 앞으로 이어질 권소라의 난관과 차연수의 묵묵한...
'내부자거래 지켜본다'…거래소, 모든 상장사에 '경고장' 2017-07-23 07:01:02
등 내부자가 직무상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 해당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행위를 말한다. 지난해 한미약품 사례가 대표적이다. 한미약품은 짧은 시차를 두고 호재와 악재를 잇따라 공시했다. 호재성 공시를 보고 주식을 산 투자자들은 뒤따른 악재성 공시에 큰 손실을 볼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당시 한미약품의...
그룹 회장·조폭에 '황제 수감' 특혜 준 경찰 간부 징계 마땅 2017-07-21 07:05:03
뿐 편의를 제공한 것이 아니고, C씨도 직무상 판단에 따라 접견을 허가했다"며 "나머지 유치인의 출입감지휘서가 작성되지 않은 것은 단순한 행정 착오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재판부는 "원고의 주장만으로는 규정 위반 행위가 정당화된다고 볼 수 없고 유치장 수감 중인 수사 대상자로부터 직무와 관련해 립스틱...
검찰, '스폰서 부장검사' 김형준에 2심서도 징역 7년 구형 2017-07-18 17:03:43
액수 일부도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유죄가 인정되지 않았다. 1심은 "자신에게 부여된 엄정한 책임을 저버리고 검사 업무의 '불가매수성'(돈으로 매수돼선 안 되는 직무상 특성)과 사회 일반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며 징역 2년 6개월 및 벌금 5천만 원, 추징금 2천700여만 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