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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구자은 시대 개막…3세들도 경영 전면전 2021-11-26 18:12:09
LS는 전했다. 현재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구자열 회장은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 뒤 지주사인 ㈜LS 이사회 의장으로서 후임 구자은 회장을 측면 지원하고 경영 멘토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LS그룹은 2003년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넷째·다섯째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구평회 E1...
LS '구자은 시대'…9개사 CEO 교체 2021-11-26 17:28:50
구 회장은 구자홍 초대 회장과 구자열 현 회장에 이어 2022년부터 LS그룹을 이끌게 됐다. 또 LS전선 등 9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47명의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인사명단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인사안을 확정했다. 구 회장은 LS에서 ‘준비된 회장’으로...
LS 새 선장 구자은 '디지털 경영' 이끈다 2021-11-26 17:26:17
LG에서 계열 분리해 설립됐다. 3형제는 그룹 초대 회장으로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홍 현 LS니꼬동제련 회장을 선임했다. 그러면서 향후 경영권 분쟁 소지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3형제의 장남, 즉 사촌 형제들이 차례로 회장직을 승계하도록 하는 ‘사촌 공동경영’ 원칙을 세웠다. 9년씩 경영한 뒤 10년이 되는 ...
LS그룹, 신임 회장에 구자은…3기 사촌 경영 체제 가동 2021-11-26 14:02:53
전통`은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이 세웠던 공동경영 원칙에 따른 것이다. 초대 회장인 구자홍 회장이 2004~2012년까지, 2대 회장인 구자열 회장이 2013~2021년까지 각각 9년간 그룹 회장직을 맡았다. 구자은 신임 회장은 1964년생으로 고(故) 구두회...
LS의 '사촌형제 공동경영'…회장 구자홍→구자열→구자은 9년씩 2021-11-26 13:00:03
전통을 지킨 것이다. LS그룹은 LG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셋째·넷째·다섯째 동생인 고 구태회·평회·두회 3형제가 LG전선(현 LS전선), LG산전(현 LS일렉트릭), LG니꼬동제련(LS니꼬동제련) 등을 중심으로 2003년 LG에서 계열 분리하며 설립됐다. 3형제는 그룹 초대 회장으로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홍(7...
출범 100일 맞아 조직 정비한 현대제뉴인…중국본부 신설하고 통합 R&D기능 강화 2021-11-25 17:30:02
현대중공업그룹의 경영을 총괄하는 권오갑 회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조영철 사장 등 중량급 인사를 현대제뉴인 공동 대표로 선임해 통합 작업에 무게감을 싣었다. 이후 10월 정기 인사레서 두산 출신인 손동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건설기계 부문 부회장에 임명하고, 조 사장과 현대제뉴인 각자 대표이사로 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UNEP FI 리더십위원회 참석…"아시아 금융사 최초" 2021-11-25 15:13:08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공식 기구인 리더십 위원회 초대 회의에 아시아 금융사 대표로 참석했다. 리더십 위원회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을 계기로 신설된 위원회다. 조 회장은 지난 18일 아시아 금융사 대표로선 유일하게 멤버로 선정됐다. 지난 24일 오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아시아 대표로 제1차 UNEP FI 리더십委 참석 2021-11-25 10:12:25
신한금융그룹은 조용병 회장이 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공식 기구인 리더십 위원회 초대 회의에 아시아 금융사 대표로 참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리더십 위원회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을 계기로 신설된 위원회다. 지난 18일 아시아 금융사 대표로선 조 회장이 유일하게 멤버로...
대전상의 부여지회 신설 2021-11-24 17:05:12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대전 본회와 충남 부여군 기업인 간 유대감을 높이고 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부여지회를 신설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초대 부여지회 회장으로는 현 부여군기업인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전용관 회장(탑스레미콘 대표)이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됐다.
이명옥 한국시각예술저작권협회 초대회장 "한국미술 '저작권 불모지' 오명 지울 것" 2021-11-23 17:55:45
이명옥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장(사비나미술관장·사진)은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날 열린 연합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연합회는 앞으로 시각예술 분야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한국미술협회를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