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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4%대 은행 전·월세 대출 다양…상환조건·조기상환수수료 꼼꼼히 따져야 2013-10-02 06:59:14
소득자가 대상이다. 대출한도는 500만원 이상, 최대 1억6600만원이다. 대출서류 우편송부 고객, 급여이체 고객 등에게는 최고 연 0.7%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하나은행의 ‘우량주택 전세론’은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캐시백 포인트로도 가능하다. 주택 보유나...
은행 상품, 전·월세용 신용대출 어디가 더 유리하지? 2013-10-02 06:59:00
근로소득자 또는 전문직 종사자다. 대출 대상 주택은 아파트에 한한다. 대출금액은 주택금융공사 보증금액의 최대 40% 범위 내에서 최대 6000만원이며, 자금용도는 임차보증금 충당용이기 때문에 최초 주택 임차계약 또는 증액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임대차 계약 종료일까지다. 임대차 갱신시 최장 30년까지...
이용섭 "소득세 최고세율구간 1인당 국민소득 12배" 2013-09-22 06:12:06
낮추면 근로소득자 2만8천명(0.3%), 종합소득자 4만6천명(1.6%)이 추가로 최고세율을 적용받게 돼 연간 세수 증대효과가 3천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용섭 의원은 "한국 GDP 대비 소득세 비중(2010년 기준)이 3.6%로 OECD 평균 8.4%에 비해 크게 낮아 조세의 소득재분배 기능이 매우 취약하다"며...
저소득 근로자가구에 장려금 5천500억원 추석前 지급 2013-09-09 12:00:21
76만9천가구에 평균 71만원 지원 국세청은 근로장려금(EITC)을 신청한 76만9천여 가구에 총 5천480억원을 9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가구당 평균 수령액은71만원이다. 근로장려금제는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에게 국세청이현금을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지원제도로 2009년에 도입됐다....
<"고소득의 절반을 세금으로"…슈퍼부자 증세안 논란> 2013-09-05 06:03:26
고소득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어야한다는 주장과 이미 상당한 세 부담을 지고 있는 고소득자에게 너무 가혹한 조치라는 분석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소득세제보다 고소득 금융자산가에게 세금을 더 매기고 대기업이 받는 비과세·감면 혜택을 줄이는 등의 조치를 먼저 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
[금융상품 투자 전략] 출구전략 시행은 美 경기회복 신호탄…예금비중 줄이고 수출株·ELS에 눈돌릴 만 2013-09-04 06:59:02
급여소득자라면 400만원 한도 내에서 10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세제개편으로 내년부터는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어 연말정산 때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액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연금저축계좌 안에서 발생한 투자 운용 배당과 이자에 대한 세금은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3.3~5.5%의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세제 개편 후폭풍…고위공무원도 '세금폭탄' 2013-08-29 06:03:07
따른 8천만원~9천만원 총급여자의 평균 추가 세부담 98만원을 합치면 285만2천원의 세 부담을 추가로 지게 된다. 총급여 1억원을 받는 1급(실장) 공무원 B씨는 직급보조비 900만원에 대한 세금216만원에, 세액공제 전환에 따른 추가 세부담 113만원을 더한 329만원을 더 내게된다. 총급여 3천500만원을 받는...
[한경포럼] 중산층 서민 부자 … 2013-08-20 18:24:59
소득자였다. 이들도 모두 부자란 말인가. 19대 국회의원의 평균 재산은 약 18억원이다. 국민 대다수는 이 정도 재산이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할 것이다. 조세정의는 국회의원부터 중산층 서민 부자…. 정치인들이 정략적으로 상대를 공격하고 표를 얻기 위해 너무도 쉽게 끌어쓰는 말들이다. 하지만...
<'실업률 3%' `물가 1%'…착시 통계 손본다> 2013-08-18 06:05:16
2012년 0.307을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치(0.313)보다 낮았다. 반면, 통계청이 개발한 새 지니계수의 값은 0.357이었다. 가계금융·복지조사(표본수 2만가구)를 바탕으로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치를 보정한 값으로, 기존 수치보다 한국 사회의 불평등이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세청의...
고위공무원 세금 얼마나 늘까 2013-08-16 15:31:43
박 대통령은 소득세 부담이 평균 342만원 늘어나는 소득상위 두 번째 구간에 해당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연봉 1억 7000만원)는 박 대통령보다 연봉이 6100만원 가량 적지만 박 대통령과 같은 구간에 들어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세제 개편안을 주도한 현오석 부총리 등 장관급의 세 부담은 얼마나 늘까. 올해 장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