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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부장검사' 직무정지…감찰팀 구성 2016-09-07 18:31:56
품위 손상이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규정 위반(7명), 음주운전·사고(6명), 직무태만(5명) 등이 뒤를 이었다. 판사의 징계 사유는 금품·향응 수수 및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이 8명, 직무상 의무 위반이 2명으로 나타났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김제 저수지서 `직위 해제`된 경찰관 숨진 채 발견 2016-08-05 17:08:12
앓던 A 경사는 최근 공무원 품위 유지 손상을 이유로 지난달 28일 직위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A 경사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리기로 돼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A 경사에게 마지막 소명 기회를 주고 징계위를 열려고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A 경사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극 인사혁신처장 "고위 공직자 재산 심사 강화할 것" 2016-07-21 17:48:21
어렵다”며 “사적인 자리라고 할지라도 고위공직자는 품위 유지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 전 기획관의 발언으로)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이 있었고 국민들을 자괴감에 빠지게 했다”며 “정부의 신뢰를 추락시켰으면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강경민...
'막말' 나향욱 파면…인사혁신처 징계위서 의결 2016-07-20 01:33:21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국장·47)이 파면됐다. 품위 손상을 이유로 파면당한 고위공무원 첫 사례다.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19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나 전 기획관에 대한 파면 결정을 의결했다.나 전 기획관은 이달 초 한 언론사 기자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민중은 개·돼지’라는 말이...
女중대장에 “어디 올라타나” 대대장 발언은 ‘성희롱’ 2016-07-15 00:00:00
정한 성희롱 발언에 해당한다"며 "군인사법이 정한 보직해임사유가 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여자는 애나 잘 키우면 된다` 등 나머지 발언 역시 여군을 비하하는 성차별적 의미가 담긴 것은 물론 여군이라는 이유로 합리적 사유 없이 차별한 것으로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에 해당해 보직해임 사유가 맞다"고 덧붙였다....
교육부, '막말 파문' 나향욱 전 기획관 파면 공식 요구 2016-07-13 18:08:43
기획관이 국가공무원법상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는 점을 들어 중징계 중 파면 결정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나 전 기획관과 함께 식사 자리에 동석했던 이승복 대변인 등 대변인실 직원 2명에 대해서는 경징계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징계의결요구와 함께 대기발령 상태였던 나 전 기획관을 직위해제했다....
[Law&Biz] 버스 안은 되고 밖은 안되고…변호사 광고 '규제철벽' 여전 2016-07-12 17:51:26
길 열렸지만 품위유지 규정에 규제완화 못해 포털 '검색어 광고'가 주요 수단 "광고규제 풀면 수임료 오른다" "자금력 있는 변호사만 혜택…수임료 양극화 더 심화될 것" 변호사 사이에서도 '찬반 팽팽' [ 고윤상 기자 ] 서울 서초동에서 2년 전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차린 김모씨(36)는 다음달부터 서초역과...
'민중은 개, 돼지' 발언 나향욱 전 기획관 파면 2016-07-12 17:29:32
전체 공무원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킨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에 대해 인사혁신처에 파면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차관은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공직자로서 해서는 안 될 잘못을 저질렀다고 판단했고 국가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를 심각하게...
교육부, 나향욱 기획관 파면 조치 결정..“최고 수위 중징계 필요” 2016-07-12 16:18:01
큰 상처를 남기고 전체 공무원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킨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에 대해 파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차관은 “현재까지 조사 결과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어떤 상황이었건 공직자로서 해서는 안 될 잘못을 저질렀고, 국가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를...
나향욱, 국회 출석 눈물사죄 안통했다…교육부 `파면` 중징계요구 2016-07-12 13:30:37
큰 상처를 남기고 전체 공무원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킨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에 대해 파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현재까지 조사 결과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어떤 상황이었건 공직자로서 해서는 안 될 잘못을 저질렀다"며 "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를 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