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질랜드에도 '맥주 요가' 상륙…오클랜드서 인기몰이 2017-03-23 13:39:55
인기몰이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오클랜드에 맥주를 마시며 요가를 하는 '맥주 요가'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맥주 요가는 유럽 등 해외 일부 지역에서 최근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뉴질랜드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급속도로 확산할...
‘팔로우미8’ 이주연, 무식욕자 인증...“먹는 거 귀찮아” 2017-03-23 09:37:23
현장에서 이주연은 해외 통신원들의 셀프카메라를 지켜보던 중 뉴욕의 먹거리에 열광하는 다른 mc들에게 “사실 먹는 것에 감흥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를 딱히 해 본적도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비호감이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은 억울하다”며 아예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누텔라 생산 伊제과업체 페레로, 美페니메이 1천300억원에 인수 2017-03-18 10:18:22
김 현 통신원 = 초콜릿 잼 '누텔라'(Nutella)와 사탕과자 '틱택'(tic tac) 등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유명 제과업체 '페레로'(Ferrero)가 미국의 전통있는 초콜릿 제조업체 '패니메이'(Fannie May)를 인수했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페레로는 패니메이를...
브라질 오데브레시 2006∼2014년 제공한 '검은돈' 4조원 육박 2017-03-09 02:00:07
가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뇌물 스캔들에 휩싸인 브라질 대형 건설업체 오데브레시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제공한 '검은돈'이 4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오데브레시의 전직 임원인 이우베르투 시우바 마스카레냐스는 연방선거법원 증언을 통해...
日서 '음식한류' 재점화…韓 식품업체 도쿄식품박람회 총출동(종합) 2017-03-07 17:17:13
김호동 AT 도쿄지사장은 "신상품 개발 등을 통해 4년만의 플러스 성장을 지속해서 유지할 것"이라며 "2018년 평창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식품이 제2의 일본 수출 전성기를 맞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 보조 : 이와이 리나 통신원)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세계최대 중장비업체 캐터필러, 조세회피 혐의 압수수색 2017-03-03 15:08:42
김 현 통신원 = 미국 일리노이 주에 소재한 세계최대 중장비제조업체 캐터필러(Caterpillar)가 조세회피 혐의로 연방 당국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라디오(NPR)와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 범죄수사과와 상무부 수출집행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 3개 연방기관에서 파견된...
가난한 케냐 주민에게 조건 없이 현금 지원 땐 어떤 일 일어날까 2017-03-02 03:06:30
근거 없어"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빈민에 대한 구호활동이 현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가난한 주민이 조건 없이 받은 현금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쓰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없을까? 동아프리카 케냐에서는 자선단체들이 시골 주민에게 현금을 직접 지급하고 이 현...
김정남 살해 유사사건 생길라…대만, 독극물 공격 대비책 마련 2017-02-23 10:23:24
지참 지시 (타이베이=연합뉴스) 류정엽 통신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독극물에 살해된 것으로 알려지자 대만이 총통을 노린 유사사건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전문요원 배치 등의 대비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독립노선을 걷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취임 이후 중국과의 거리를 두는...
오스트리아, 트럼프 측근과 친분 우크라 재벌 美송환 승인 2017-02-22 16:06:41
재벌 美송환 승인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우크라이나 재벌로 러시아 정·관계에 발이 넓은 드미트리 피르타시 (51)가 뇌물 공여 혐의로 미 연방 검찰에 기소돼 오스트리아에서 체포된 지 약 3년 만에 미국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21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법원은...
"이제 너의 이름은 동해야" 전시회장 열기에 한파도 뒷걸음질 2017-02-21 16:19:01
명의 해외 특파원·통신원, 6개 외국어 뉴스팀 등을 포함한 방대한 취재진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연합뉴스의 활동상에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 어린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코너는 맨 끝에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존이었다. 한국어·영어·스페인어·중국어·러시아어·불어·독어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