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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수다 27] 비엔나에서 만난 김재중 “배우 시작하게 된 계기는… 솔직히” ① 2014-12-03 09:00:04
아침 공기를 마셔보자. 제 1악장 – ‘오스트리아 역사‘ 쉔브룬 궁전 그리고 아티스트 김재중 ▷비엔나에 첫 방문이에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면? ▶비엔나의 여러 곳에서 촬영했지만 쉔브룬 궁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광활한 궁전이 인상적이었고 넓게 펼쳐진 낙엽이 아름다웠던 곳이에요....
떠나는 가을 붙잡는 선율…‘하우스 콘서트’ 현악 4중주 그리오 2014-11-19 10:28:51
11월 27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현악 4중주 앙상블 그리오가 출연해 11월 마지막 가을 감성을 녹여낸다. 그리오 멤버로는 바이올린 노윤정, 비올라 송근영, 첼로 김연진, 피아노 장주연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따뜻하면서도 가을밤의 감성을 물씬 느끼게 해줄 음악들로...
하남문화예술회관…"시민 위한 가을 프로그램 풍성" 2014-11-11 17:24:54
수 있도록 한다. 연주곡으로는 ‘카페 뮤직-1악장 알레그로’, ‘피아노 3중주 제5번 D장조 Op.7 No.1 유령’, ‘피아노 4중주 제1번 g단조 Op.25’ 등을 선보인다. KBS 교향악단 제688회 정기연주회 in 하남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울림 11월의 마지막 공연은 KBS 교향악단이 웅장한 선율로 장식한다. 이번 무대는 KBS...
‘내일도 칸타빌레’ 음악으로 본 명장면 BEST 6 2014-11-10 13:04:06
제 5번 1악장. 차가운 바람이 부는 들판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던 유일락의 앞에 보이는 건 지휘를 하는 차유진. 유일락은 자신을 이해해주는 차유진에 맞춰 완전한 봄을 연주해냈다. 지금껏 타인과 소통하기 보다는 실력 쌓기만 중시해오던 차유진과 기본기를 위한 노력 하나 없이 멋만 부리던 유일락은 이 협주를 통해...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백윤식 가두고 지휘봉 훔쳐 주원에게 2014-10-21 01:22:19
나섰다. 악장인 유일락(고경표)이 "교수님이 시키셨으니까 한번 해보자"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설득했다. 이에 차유진의 지휘에 따라 오케스트라 연주가 계속됐다. 까칠하고 엄격한 차유진은 연주가 마음에 안들었고 그때마다 불같이 화를 냈다. 그러나 그는 어떤 악기가 어디서 어떻게 틀렸는지 정확히 콕콕 짚어냈다....
'장애우와 함께 칸타빌레'…가을밤 적신 한경닷컴 신바람음악회 2014-10-15 22:00:00
협주곡 제1번 c장조 1악장이 3000여 명의 관객들 사이로 울려퍼졌다.동영상(ucc) 공모를 통해 뽑힌 소울 플레이어 김어령 씨는 kbs교향악단과의 멘토링을 거쳐 무대에 설 기회를 갖게 됐다.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로 그의 무대는 진지하고 열정이 넘쳤다. 휠체어에 탄 성악가 이남현 씨가 이어 무대 위에 오르자 관객석에서...
가을밤 수놓을 한경닷컴 '신바람음악회'…관객 맞이에 분주 2014-10-15 18:10:00
제 1번 c장조 1악장 등 가을밤과 어울리는 공연을 준비했다.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의 목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를 선보인다. 소울 플레이어들과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고경표, 男男케미가 주는 음악·감동·웃음 2014-10-15 10:41:58
제 5번 1악장. 유일락은 기교만 신경 쓰며 거칠게 연주를 해 차유진을 당황케 만들었다. 하지만 차유진은 곧 부드럽고 따뜻한 피아노 연주로 리드를 했고, 유일락 또한 이에 녹아들며 호흡을 맞춰나갔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들판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던 유일락의 앞에 보이는 건 지휘를 하는 차유진. 유일락은 자신을...
오케스트라와 소울 플레이어의 앙상블 … 한경닷컴, 제10회 '신바람 음악회' 15일 개최 2014-10-09 09:36:45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 1번 c장조 1악장 등 가을밤과 어울리는 공연을 준비했다.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의 목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를 선보인다. 소울 플레이어들과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무대를 꾸민다. 한경닷컴 최유리...
코레일심포니, 대전서 115주년 '철도의날' 기념음악회 2014-09-18 10:49:40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기차와 관련된 명곡들로 엄선했다. 1부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바이올리니스트 임희주와 협연하고, 이어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중 'Prelude', 드보르자크의 유머레스크, 로저스의 'The sound of music'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