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점으로 돌아간 KIA '리빌딩과 5위 도전' 중대 갈림길 2019-07-05 10:13:58
20패로 승률 5할보다 1승이 많을 뿐이다. 한때 눈에 띄게 줄었던 승패 차도 다시 벌어져 시즌 34승 1무 50패에 그쳤다. 순위만 10위에서 8위로 두 계단 상승했으나 최하위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 의미를 두기 어렵다. 5위를 다툴 경쟁자 kt wiz가 창단 이래 최다인 8연승을 질주하며 멀찌감치 달아난 터라 KIA의 고민도...
선두 SK·3위 LG, 나란히 '하위권 상대 역전승'(종합) 2019-07-04 22:47:24
실점하긴 했지만, 6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5승(6패)째를 챙겼다. NC 다이노스는 광주 원정에서 KIA 타이거즈를 9-3으로 제압했다. NC 선발 구창모가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20안타를 몰아쳤다. KIA로서는 이범호가 복귀전에서 타점을 올린 게,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0-5로 뒤진 5회 말...
충격 역전패 단골이 된 롯데…이유 있는 꼴찌 2019-07-04 22:40:50
말 2사에서 3점을 내주고 연장전에서 5-6으로 패했다. 6월 12일 잠실 LG전에서는 KBO리그 최초의 끝내기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폭투로 허무하게 경기를 내줬다. 악몽은 되풀이됐다. 6월 2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7-3으로 앞서던 9회 말 7점을 내주며 순식간에 7-10 역전패를 당했다. 당시 경기에서 롯데는 9회 말...
구창모 6이닝 1실점·타선 폭발…NC, KIA에 완승 2019-07-04 22:10:24
하지만 KIA는 후속타자 이명기가 중견수 뜬공, 박찬호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NC는 7회 박석민의 2타점 2루타, 8회 이우성의 솔로포 등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이날 NC는 팀의 시즌 8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치는 등 20안타를 쏟아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9-7 롯데 2019-07-04 22:06:00
= 김주한(1승) △ 세이브투수 = 하재훈(5승 1패 20세이브) △ 패전투수 = 고효준(1승 6패) △ 홈런 = 안중열 1호(2회1점) 윌슨 2호(3회3점) 전준우 16호(5회1점·이상 롯데) 로맥 19호(7회2점) 이재원 10호(7회2점) 한동민 9호(8회3점·이상 SK)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SK, 10개 구단 체제서 첫 전반기 60승 '눈앞' 2019-07-04 09:55:26
23일 개막했다. 게다가 올스타전은 작년보다 엿새나 늦은 20일에 열린다. 경기 수가 늘어난 덕분에 SK에 전반기 최다 승을 올린 찬스가 돌아갔다. 두산 베어스와 1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던 SK는 5월 30일 단독 선두로 올라선 이래 한달 넘게 고공비행을 이어간다. 지난달 22일에는 가장 먼저 시즌 50승을 수확해 정규리...
마차도 잡고 10승 찍고…류현진 5일 샌디에이고전 전반기 마무리 2019-07-04 08:46:36
유니폼을 입은 마차도는 3일까지 타율 0.276, 20홈런, 57타점을 올렸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2013년 당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던 2년 차 마차도를 만나 3타수 무안타로 제압했다. 이후에는 한 번도 맞대결을 펼친 적이 없다. 올해 빅리그에서 손꼽는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류현진과 '3억달러의...
임도헌호의 도전…남자배구 20년 만의 올림픽 본선 꿈꾼다 2019-07-04 07:24:55
센터 신영석(이상 현대캐피탈)이 포함돼 있다. 또 20대 초반의 레프트 허수봉(21·국군체육부대)과 나경복(25·우리카드), 센터 김재휘(26·국군체육부대)는 패기를 앞세워 선배들과 올림픽 본선 진출 목표를 이루는 데 힘을 보탠다. 하지만 임도헌 호의 올림픽 본선 도전 여정은 험난하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네덜란드...
[프로야구 광주전적] NC 8-4 KIA 2019-07-03 22:01:29
[프로야구 광주전적] NC 8-4 KIA ▲ 광주전적(3일) N C 001 300 400 - 8 KIA 201 000 001 - 4 △ 승리투수 = 박진우(5승7패) △ 세이브투수 = 원종현(3승1패20세이브) △ 패전투수 = 터너(4승9패)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화성 FC, '김종부 더비'서 완승…K3 구단 사상 첫 FA컵 4강 2019-07-03 21:08:02
20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공을 잡은 전보훈은 옆에 있던 유병수에게 짧은 패스를 내줬다. 슛 속임 동작으로 수비수를 따돌린 유병수는 침착한 마무리로 경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화성은 전반 내내 공격 비중을 낮추지 않고 경남과 대등한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 슈팅 개수에서도 3-2로 경남과 대등했고,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