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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민재, 류현진 이후 발견한 토종 에이스…삼성전 쾌투 2019-05-22 20:52:03
실점했지만 크게 흔들리지는 않았다. 장민재는 3회부터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3회 박해민과 김상수, 러프를 모두 맞혀 잡았고, 4회엔 삼진 2개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제구력이 돋보였다. 4회 선두타자 강민호를 상대로 2스트라이크에서 던진 137㎞ 직구는 스트라이크존 아래 경계선에 살짝 걸쳐 들어갔다. 그는...
잘 치던 추신수 휴식…텍사스, 시애틀 꺾고 3연승 2019-05-22 12:18:18
지명 타자로 나선 펜스는 4타수 1안타, 4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마자라는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조이 갤로는 2점 홈런 등 2안타로 활약했다. 칼훈은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선발투수 랜스 린은 7이닝 1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시즌 6승(3패)째를 거뒀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최지만, 커쇼 앞에서 4타수 무안타…다저스 2연승 2019-05-22 11:43:04
0.256으로 내려갔다. 다저스 선발투수 커쇼는 6⅓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7-3 승리를 이끌고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최지만은 1회 말 첫 타석에서 커쇼와 풀 카운트로 겨뤘으나 7구째 직구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4회 말에는 유격수 땅볼, 6회 말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각각 잡혔다. 다저스는 7회 초까지 6...
오승환 결장한 콜로라도, 강정호 없는 피츠버그 제압 2019-05-22 10:57:11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2패)째를 수확했다. 피츠버그 선발 크리스 아처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시즌 4패(1승)째를 당했다. 콜로라도는 1-0으로 앞선 3회 초 트레버 스토리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나갔고, 4회 초에는 찰리 블랙먼의 2타점 3루타로 4-0으로 달아났다. 8회 초에는 투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22 08:00:06
ACL 조1위 확정한 전북, 부리람과 무승부…울산은 상하이에 대패 190521-1020 체육-006321:09 김광현 6이닝 2실점 시즌 7승…SK, LG 제물로 3연패 탈출 190521-1025 체육-006421:26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9-3 한화 190521-1027 체육-006521:26 삼성, 한화에 9-3 완승…강민호 홈런 2방 '펑펑' 190521-1028...
박흥식 KIA 감독대행, 광주 첫 홈경기에서 승리…롯데는 5연패 2019-05-21 22:52:28
차로 추격했다. 김광현은 6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2실점으로 호투했다. 2회 LG 토미 조셉에게 어정쩡한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투런포를 맞은 게 유일한 흠이었다. 김광현은 4∼6회 3이닝을 모두 삼자범퇴로 막고 기분 좋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LG 에이스 타일러 윌슨(7이닝 8피안타 4실점 1자책)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KIA, 감독대행 체제 첫 연승…롯데전 4연패 늪에서도 탈출 2019-05-21 22:21:21
6-7, 한 점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채태인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던 이대호가 횡사하면서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KIA는 선발 조 윌랜드(4이닝 10피안타 무실점)가 부진했지만, 마운드를 이어받은 하준영이 2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덕에 위기를 넘겼다. KIA는 7-6으로 근소하게 앞선 7회 말 2사 2, 3루에서...
포수 베탄코트 괜찮네…NC, 양의지 없어도 가뿐히 승리 2019-05-21 22:20:08
3실점으로 무너지며 3-7로 패했지만, 이동욱 NC 감독은 주전 포수 양의지의 체력 안배를 위해 베탄코트에게 종종 포수를 맡기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베탄코트의 포수 출장은 '이벤트'가 아니다. 베탄코트는 '메이저리그 포수'다운 안정감을 주며 NC의 상승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베탄코트는 지난 18일...
SK 김광현 "100구 이상 투구는 한국시리즈 때" 2019-05-21 21:57:06
기회는 4번뿐이다. 2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투구로 시즌 7승(1패)째를 챙겨 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과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김광현은 "옵션은 한국시리즈 때나 쓰겠다"고 호기롭게 밝혔다. 앞으로 결정적인 경기에서 긴 이닝을 던져 팀의 2연패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나 다름없다. 김광현은 "적은 투구...
'노히트노런의 사나이' 삼성 맥과이어, 한화만 만나면 펄펄(종합) 2019-05-21 21:49:19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첫 안타는 5회에 허용했다. 2사에서 상대 팀 송광민에게 3루 내야 안타를 내줬다. 빗맞은 타구였는데, 3루수 최영진이 살짝 공을 흘리는 실책성 플레이가 나왔다. 노히트노런이 깨진 맥과이어는 6회 2실점 하며 아쉽게 실점 '0'의 행진을 마쳤다. 맥과이어는 8-2로 앞선 7회 초 송광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