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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치료목적vs 상습투약` 증언진술도 엇갈려 2013-05-06 17:40:16
박시연(34·본명 박미선)씨의 4차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장씨가 하루 두 번씩 서로 다른 병원에서 카복시(지방분해) 시술을 받은 점을 들어 프로포폴에 대한 의존성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제시한 성형외과의 진료기록을 보면 장씨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2010년 5월까지 모두 23차례에 걸쳐 하루에 서로 다른 두...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징역 5년 선고 2013-04-10 14:41:42
형사11부(부장판사 성지호)는 10일 고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7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고씨는 이날 언론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공판 한 시간 반 전에 법원에 도착했다. 오전 10시 30분에 재판이 시작되자 푸른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들어선 고씨는 굳은 표정으로 선고 내용을 들었다....
전자발찌 착용하는 고영욱에 네티즌 `싸늘` 2013-04-10 12:21:51
간음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돼 결국 5년 징역, 10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고영욱에 대해 네티즌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은 성에 대한 인식이 왜곡돼 있고 자제력도 부족하다고 본다"고 판시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고영욱 전자발찌 연예인 1호.. 과거 연예인 성폭행 사건은 2013-04-10 12:01:24
공판에서 징역 5년과 전자발찌부착 10년 명령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연예인 성추문 사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배우 박시후(35)가 연예인지망생 성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있는 상태다. 지난 2일 서부경찰서는 당사자 진술과 CCTV 동영상, 카카오톡 내용 등을 종합해 박시후는 준강간·강간치상 혐의,...
[포토] 고영욱 전자발찌 10년형 선고에 굳게 닫힌 변호인의 입 2013-04-10 11:47:08
공판을 마치고 나온 고영욱의 변호인이 취재진에 둘러싸여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 11부는 고영욱의 선고심에서 '초범이지만 죄질이 불량한 점을 들어 피고인 고영욱에게 징역 5년과 정보통신망에 의한 정보 공개 7년, 전자발찌부착 10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포토] 고영욱 전자발찌 착용 10년, 항소는 피고인과 상의 후 결정할 것 2013-04-10 11:34:44
공판을 마치고 나온 고영욱의 변호인이 취재진에 둘러싸여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 11부는 고영욱의 선고심에서 '초범이지만 죄질이 불량한 점을 들어 피고인 고영욱에게 징역 5년과 정보통신망에 의한 정보 공개 7년, 전자발찌부착 10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포토] 고영욱 전자발찌 착용 10년, 법원 빠져나가는 변호인의 무거운 발걸음 2013-04-10 11:33:53
공판을 마치고 나온 고영욱의 변호인이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 11부는 고영욱의 선고심에서 '초범이지만 죄질이 불량한 점을 들어 피고인 고영욱에게 징역 5년과 정보통신망에 의한 정보 공개 7년, 전자발찌부착 10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1일 서울 홍은동의 한...
고영욱, 오늘(10일) 선고 공판…전자발찌 부착 여부 관심 2013-04-10 11:02:10
공판에서 검찰은 고영욱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하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검찰은 “고영욱이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미성년자인 어린 소녀들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중형을 구형하며 “재범의 우려가 있어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한다”고 밝혔다.만약 고영욱이 위력으로...
법원, 고영욱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재범 위험성 중간으로 나타나" 2013-04-10 11:00:08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 씨가 징역 5년과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 성지호 재판장은 10일 오전 고영욱 씨의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과 전자발찌 부착 10년, 7년간의 정보 공개를 명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들인 피해자들이 유명 연예인인 자신을 향한 호기심을 이용해 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