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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정부, 국민연금 통해 증시 개입"(종합2보) 2013-02-12 19:47:47
행복추진위원장이 12일정부가 국민연금 등을 통해 주식시장에 개입했다는 뜻의 발언을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금융투자협회 주최로 열린 '자본시장의 발전과 경제민주화' 주제의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발표자로 참석, 이런 취지의 말을 했다. 그는...
김종인 "정부, 국민연금 통해 증시 개입했다"(종합) 2013-02-12 18:55:57
행복추진위원장이 12일정부가 국민연금 등을 통해 주식시장에 개입했다는 뜻의 발언을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금융투자협회 주최로 열린 '자본시장의 발전과 경제민주화' 주제의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발표자로 참석, 이런 취지의 말을 했다. 그는...
김종인 "삼성전자·현대차 의존 버려야 산다" 2013-02-12 18:00:46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재벌기업 등에 의존하는 생각을 버려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금융투자협회 주최로 열린 `자본시장의 발전과 경제민주화` 세미나에 참석해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이 우리 경제의 영원한 주춧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한다"며 이같이...
김종인 "아베노믹스 경기부양 효과에 회의적" 2013-02-12 16:58:49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최근일본 정부가 시행 중인 경기부양책 '아베노믹스'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금융투자협회 주최로 열린 '자본시장의 발전과 경제민주화' 주제의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발표자로 참석, 이같이 말했다....
[시론] 실효성 있는 부동산 정책의 조건 2013-02-12 16:55:14
것인가. 행복주택 프로젝트를 통해 철도용지에 5년간 20만가구 임대주택 건설을 공약했다. 외국의 철도용지 활용 개발사례로 일본과 홍콩 등이 있지만, 2009년 중앙선 망우역 일대를 시범구역으로 지정하고 임대주택 1200가구를 추진하다가 건축비 부담과 소음으로 취소한 바 있다. 시범적으로 한두 지역을 선정해 추진한...
[따뜻한 기업] SK, 환경·복지 등 사회적 기업에 장기 투자 2013-02-06 15:31:02
조성이 중요하고, 이를 촉진하는 자본시장과 플랫폼을 구축하면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이란 설명이다. 이런 사회적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사회적 주식시장’까지 설립하면 자본 유치도 쉬워질 것으로 sk는 기대하고 있다. sk는 사회적 기업가와 투자자, 관련 전문가, 정부 등이 사회적 기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따뜻한 기업] 현대자동차그룹, 명절때마다 복지시설 찾아 나눔봉사 2013-02-06 15:31:00
전통시장 상품권 100억 구매…'h-페스티발' 등 문화 기부도 “국민 행복과 국가 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돼야 한다.”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달 2일 시무식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에도 적극 앞장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품질·브랜드...
[16개 中企적합업종 추가 지정] 이한구 '朴 코드' 맞추기…"대기업 횡포 사라져야" 2013-02-05 17:12:58
시장에서 중소기업 영역과 골목상권을 침범하는 일은 볼썽사납다”며 “세계시장에서 미래를 놓고 승부해야 한다”고 기업의 개혁을 요구했다. 아울러 대기업에 고용 확대 및 하도급기업에 대한 복지 지원 등을 주문했다. 이 원내대표는 “해외 진출 대기업 중심으로 청년 인턴, 새마을운동 경험이 있는 중년 계층의 전략...
[인터뷰] 모델 겸 조각가 최진호 “모델학을 통해 인체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파…” 2013-02-05 01:27:02
일이 행복하다는 모델겸 조작가, 그리고 이제 모델학과 교수 최진호를 만나봤다. 새로운 꿈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모델학과 교수” 중앙대에서 미술학 석사과정을 마친 후 호주국립대학교 교환작가를 거쳐 한국모델협회 이사로의 길을 걸어온 최진호는 온몸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한 삶을 살아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5년간 급여·아내 수입 모아 1억원 기부한 '천사 샐러리맨' 2013-02-04 17:05:16
저의 행복도 없었을 겁니다.”현대중공업의 울산 생산공장 직원이 25년간 월급을 쪼개 모은 1억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해 설 명절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4일 대형엔진 시운전부에서 일하는 박우현 씨(57·사진)가 최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씩,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