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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일부터 대정부질문…남북관계·원전비리 등 쟁점 2013-06-09 08:31:22
인사난맥상, 국가정보원의 정치·선거 개입 의혹, 개헌문제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 여야 의원들은 남북 장관급 회담을 비롯해 개성공단 정상화 대책, 라오스 탈북청소년의 북송 사건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점쳐진다. 경제 분야에서는 일감 몰아주기와 '남양유업 사태'...
[BS금융지주 관치 논란] 한 달 전부터 수차례 퇴진 압박…李회장 버티자 노골적 개입 2013-06-05 17:13:25
임원들에게 인사를 왔다. 이때 만난 한 임원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때 명예롭게 물러나시는 게 좋다”며 퇴진을 권유했다. 이 회장은 이에 대해 “지금은 물러날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얼마 후 금감원은 다시 퇴진하라고 요구했고, 이 회장 측은 “경남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이상돈 전 중대 교수 "박근혜정부 대충 B학점 정도" 2013-06-04 11:47:18
이같이 말한 뒤 현 정부의 감점 요인으로 '인사실패'를 꼬집었다. 다만 득점 요인으로는 '대북정책'을 꼽았다. 이 전 교수는 특히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사건 수사와 관련,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보통 문제가...
국세청 감사관에 현직 검사 영입 2013-06-03 17:03:24
영입됐다. 1966년 국세청 개청 이후 외부 인사가 영입된 경우는 있었지만 현직 검사가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국세청은 개방형 공모직인 본청 신임 감사관에 서울고등검찰청 양근복 검사(사진)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감사관은 약 2만명에 달하는 국세 공무원의 업무 집행 적정성을 감사하고, 복무 자세 전반을 감찰...
국세청, 검사출신 감사관 임명‥비리근절 2013-06-03 12:01:00
국세청이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개청 이래 첫 검사출신 감사관을 임명했습니다. 국세청은 감사관에 외부인사인 서울고등검찰청 양근복(만48세) 검사를 임명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국세청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감사관 직위는 2만여 국세공무원에 대해 업무집행의 적정성을...
<우리금융 무더기 '낙하산 인사'…감사원에 적발>(종합) 2013-05-30 16:29:10
친구와 지인 등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측근인사·방만경영에 우리금융 실적 '피멍'" 이 회장 측근을 자회사 사장이나 임원으로 앉히고 엉뚱한 데 회삿돈을 펑펑 쓰는 방만 경영은 우리금융의 실적을 멍들게 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우리금융 주력 자회사인 우리투자증권에선 과장급 직원이 서...
<우리금융 무더기 '낙하산 인사'…감사원에 적발> 2013-05-30 14:00:30
친구와 지인 등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측근인사·방만경영에 우리금융 실적 '피멍'" 이 회장 측근을 자회사 사장이나 임원으로 앉히고 엉뚱한 데 회삿돈을 펑펑 쓰는 방만 경영은 우리금융의 실적을 멍들게 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우리금융 주력 자회사인 우리투자증권에선 과장급 직원이 서...
공무원들의 여전한 '甲질' 2013-05-29 17:22:59
앉히려 근무평점 조작…지방 교육감 인사전횡 심각▶ '향판 비리' 선재성 부장판사, 고위법관으론 첫 벌금형 확정▶ '누드사진' 검색했다가…심재철 윤리위원직 사퇴▶ [천자 칼럼] 18번▶ 초등생 급식비 빼먹은 '참 나쁜 공무원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대우건설 압수수색‥`성접대` 공사비리 의혹 2013-05-24 15:46:46
회장은 각계 유력인사들에게 성접대를 비롯한 향응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건설사업 수주 등 사업상 이익을 취했거나 자신에 대한 여러 건의 고소 사건에서 편의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해당 골프장 공사 관련 어떠한 비리 의혹도 없다"고 주장했다. 윤중천 전 중천산업개발 회장은 김학의 전 법무부...
국가기록원·서울시 등 14개 기관 회계비리 15억 적발 2013-05-23 16:08:20
비리의 원인으로 전산시스템을 관리자들이 과신해 감독기능이 크게 약화된 반면, 회계 담당자 등이 인사급여시스템과 예산회계시스템이 상호 연동되지 않은 허점을 이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와 안전행정부에 대해 인사급여시스템(e-사람)과 예산회계시스템(d-Brain)을 상호연동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