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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4개노선 개통효과 `글쎄` 2013-01-04 17:03:29
지난 12월 15일 별내역이 신설된 경춘선은 올해 묵현역까지 연장 개통됩니다. 12월에는 분당선이 수원역까지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첫 자기부상열차인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도 오는 8월부터 운행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지하철 개통이 잇따랐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집값 상승에는 큰 도움을 ...
<고침> 경제(한국은행, 올해도 `발탁인사'…) 2013-01-04 17:01:45
경제 '한국은행, 올해도 발탁인사 단행 한국은행 김중수 호(號)의 인사실험은 올해도계속됐다. 한은은 4일 1급ㆍ국실장 인사에서 일부 국장급(1급) 보직에 팀장급(2급)을 앉히는 이른바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1급 자리인 지역통할실장은 조사국 김상기 조사총괄팀장을 발령했다. 금융통계부장에는...
[사설] 국회의원들은 金배지부터 떼시라 2013-01-04 17:01:04
큰소리를 쳐놓고는 정작 올해 예산 128억원은 군말없이 통과시켰다. 2011년 말 의원 세비를 몰래 20% 인상했던 여야간 짬짜미의 데자뷔를 보게 된다.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는 대선 공약은 벌써 공염불이 돼간다. 비행기 ktx 선박 무료 이용에다 건강보험료 무료 등 특혜가 200가지를 넘으니 포기하기가 아깝기도 할...
자동차업계 올해의 사자성어 2013-01-04 17:00:35
‘올해의 사자성어’가 발표됩니다. 전국 대학 교수들이 선정한 2013년 새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는 제구포신(除舊布新).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베푼다’는 뜻이죠. 카앤조이도 ‘깨알’ 같은 재미와 ‘쌀알’ 같은 정보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새해 첫 회는 자동차 사자성어 사전입니다. 자동차 업계는 어떤...
경제계 신년인사회..위기극복 '한마음' 2013-01-04 17:00:12
올해는 우리나라가 경제는 물론, 정치, 사회, 문화등 모든 부문에서 발전과 성숙을 이루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여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부동산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문제가 우리 경제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여러차례 어려움과 역경을 돌파한...
43년 바다사나이 이윤재, 해운업 '위기탈출號' 조타실 키를 잡다 2013-01-04 16:59:13
주장했다. 해운업황에 대해서는 올해 바닥을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장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 4개국의 정권이 교체된 만큼 경기부양책을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대형화주 위주로 물량 발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선주협회는 이날 수석부회장에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을...
[사설] 소비자 알권리 제한하는 음식점 가격표시제 2013-01-04 16:58:57
올해부터 모든 식품접객업소 메뉴판에 가격을 표시할 때 부가세, 봉사료 등을 모두 포함해 실제 내야하는 총 가격을 표시하도록 의무화됐다. 호텔 등의 메뉴판에서 음식가격만 크게 적어놓고 아래에 보일 듯 말 듯한 글씨로 ‘봉사료, 부가세 별도’라는 식으로 표기하는 것을 금지한 것이다. 실제보다 음식값이 싼 것으로...
한파 녹인 쪽방촌 노인들의 특별한 '112만원' 2013-01-04 16:56:26
후 올해까지 5년 연속 100만원가량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주민대표로 참석한 김명광 씨는 “만년필·풍선을 만들거나 폐지를 주워 생기는 돈이 한 달에 20만원 안팎인데 여기서 조금씩 모았다”며 “모두들 작은 정성을 모았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인천 만석동에 있는...
조준희 행장의 아름다운 도전 2013-01-04 16:54:28
<기자> 기업은행은 올해부터 중소기업과 가계대출 최고금리를 한자릿수인 9.5%까지 낮췄습니다. 이제 기업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자릿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파격적인 금리인하로 올해 1천억원이 넘는 손실이 예상되지만, 조준희 행장은 기업은행의 적정이윤은 헤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 수주에 사활 건다" 2013-01-04 16:53:34
떠오른 가운데 건설업계가 올해도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저가 수주 문제와 리스크 관리 등 풀어야 할 숙제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와 삼성·대우·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은 일제히 해외 사업조직 확대와 신공종 진출 등을 통해 해외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현대건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