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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렉스바, 난방필름으로 온돌문화 전파…"열린 고용 앞장설 것" 2013-01-13 10:01:22
결과 생산 3년 만에 매출 37억원을 올리며 국내 난방용 필름 시장을 석권했다. 난방필름은 흔히 오피스텔이나 식당 등에서 볼 수 있는 전기를 이용한 바닥 난방장치다. 렉스바는 외국산 일색이던 난방필름 시장에서 국산 필름이 더욱 안전하고 싸다는 것을 입증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지금은 연매출의 80%...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우창산업, 자동차 램프 '불량률 제로' 도전…부품 선진화 기여 2013-01-13 10:00:51
터를 잡고 생산품목을 자동차용 렌즈에서 램프 부품으로 확대했고 2004년 제2공장과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 자동차용 램프뿐 아니라 공조부품, 사출금형을 개발하는 등 자동차부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2010년엔 자동차 램프용 통기성 캡 2건의 실용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하는...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디케이락, 피팅·밸브 생산…산학협력으로 인력난 해소 2013-01-13 09:57:38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공급되고 있다. 디케이락은 해외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김해 일반산업단지에 1만6520㎡ 규모의 신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오는 2월 생산라인이 완성되면 피팅, 밸브의 다품종 대량생산 체제가 갖춰진다.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국내 증시, 이번주 소폭 반등 예상 2013-01-13 09:26:56
중국 국내총생산(gdp), 12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일에 발표된 중국의 무역수지 호전 소식에 외국인 선물이 매수로 전환됐던 것처럼 이번주에 중국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온다면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12월 무역흑자는...
현대·기아차, '車 본고장' 獨서 수입차 1위 등극 2013-01-13 08:01:15
7위로 2단계 뛰어올랐다. 특히 지난해 독일 자동차 산업수요가 2.9% 감소한 반면 현대·기아차 판매는 무려 20.7% 증가해 주요 글로벌 업체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자동차 산업과 기술력에서 남다른 자존심을 갖고 있는 독일은 BMW, 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글로벌 명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中에 밀리는 韓수출품 속출…석유화학ㆍ철강ㆍ조선> 2013-01-13 04:57:10
있다. 올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도 강한 도전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업체들은 삼성전자, LG전자를 중심으로 LCD(액정표시장치)와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중국이 국가 주도 아래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 과장은 "중국은 정책적...
애니팡-캔디팡 CEO도 "남궁훈 지스타 보이콧 지지" 2013-01-12 13:49:23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최근 정부의 게임산업 강력 규제 법안에 항의해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게임전시회 지스타2013 불참을 선언했다. 그리고 게임업계 업체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최근 손인춘 의원 등 새누리당 국회의원 17인이 발의한 게임규제 법안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표시다. 특히 남궁훈 대표는 해당 법안 발의자...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 "부산 지스타 보이콧" 폭발 2013-01-11 23:46:28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가 최근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 법안에 격노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게임전시회 지스타2013 불참을 선언했다. 그리고 게임업계 업체들의 동참을 촉구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11일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지스타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마켓인사이트] 엔低에…삼목강업 IPO 철회 2013-01-11 20:34:23
자동차 산업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삼목강업이 상장에 부담을 느낀 것 같다”고 설명했다. 1959년 설립된 삼목강업은 노면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줄여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서스펜션 스프링을 생산하는 업체다. 주요 납품처는 현대·기아차그룹이다. 연초부터 공모 철회 소식이 나오자 투자은행(ib) 업계는 긴장하고...
너트 생산 연간 40억개…'품질'에만 매달렸더니 '글로벌 빅5'로 우뚝 2013-01-11 17:20:07
산업은 미미했고, 이 회사의 매출도 보잘것없었다. 게다가 2차 오일쇼크가 터져 회사가 무척 어려웠다. 그는 “당시 종업원은 30~40명에 불과했는데도 이들에게 월급 줄 돈이 없어 입사 후 5년 동안은 돈 구하러 다니는 게 일이었다”고 회고했다.회사가 궤도에 올라선 것은 1985년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 ‘엑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