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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전자, 3조원 규모 송도 인프라 조성사업 참여 2013-03-18 11:12:07
18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부동산투자개발 전문기업인 제너럴에퀴티파트너스(G.E.P)와 친환경 도시인프라 구축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G.E.P가 주관하는 부동산 투자 개발 프로젝트에서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책임지고 공급하는 협력 모델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인천...
서울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정상화 지원…대책반 가동 2013-03-18 10:55:44
좌초 위기에 처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서울시는 업무 지구 개발 계획 변경과 조속한 인허가 절차 등 코레일이 협조 요청한 사항들에 대해 법령상 가능한 범위 안에서 적극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코레일은 지난 15일 사업자가 변동될 경우 개발 요건을 완화해 줄...
<용산개발 정부 역할론에 국토부 '곤혹'> 2013-03-17 07:31:06
사업에 국토부가 주무 부처로서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토지주이자 시행사(드림허브) 최대주주인 코레일이 국토부 산하 공기업인 데다도시개발 업무를 관할하는 부처가 바로 국토부이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이번 사업의 파산으로 '국민의 발'인 코레일 재정까지...
오세훈 前 시장 '책임론'에 정면 반박 "주민동의 50% 넘어…절차상 문제 없었다" 2013-03-15 20:33:18
또 ‘용산개발이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연계 추진됐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는 “한강 바로 앞의 서부이촌동을 제외하고 도시 계획을 할 경우 뒤편에 113층 건물 등이 들어서도 서부이촌동은 고립되는 상황이어서 역차별이 됐다”며 “전문가, 한강시민위원회와 수십 차례 회의를 거쳐...
"국토부, 직접 개입 못하면 '중재'라도 … " 2013-03-15 17:17:59
시행하는 개발사업에 개입할 명분이 적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용산개발 관련) 국토부가 대응한다”는 청와대의 언급에 대해 “따로 전해들은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구본환 국토부 철도정책국장은 “이번 사안은 각자 책임과 역할이 명백하다”며 선을 그었다. 코레일이 민간과 협약한 민간개발 사업이어서...
배곧신도시,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 효과 '어마어마' 2013-03-14 16:46:05
한국정책금융공사에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안에 이 사업을 실질적으로 주관하게 될 특수법인(spc-special purpose company) 설립을 추진 중이다.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으로 사업이 확장되면 시흥시의 지역 이미지는 물론 약 584억원의...
여의도 1분, 분양가는 반값 Down! 임대료는 2배 UP! 2013-03-14 12:40:02
더 탄탄해질 전망으로, 올해 인근 여의도에 국제금융센터가 완공 후 입주를 시작했으며, 단지와 바로 인접한 영등포 kt 부지에는 대규모의 영등포 kt 지식산업센터(knk디지털타워)가 완공 입주 중이다. 또한 롯데 빅마켓이 현재 오픈하여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앞으로 영등포뉴타운 개발,...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총사업비가 31조원에 달해 건국 이래 최대 개발 프로젝트로 불린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개발 주체인 드림허브pfv의 부도로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공중분해될 처지에 놓였다. 2006년 8월 용산역세권 개발 계획이 확정된 지 7년 만이다.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서울 도심권 노른자위 땅(용산 철도정비창)을...
[용산개발 '디폴트'] 줄소송으로 재추진 '안갯속'…시행사는 법정관리 신청할 듯 2013-03-13 20:57:02
법정관리를 받아들이면 용산역세권개발은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해 다시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이럴 경우에도 사업 규모는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역 지정이 해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도시개발법상 개발구역 지정 후 3년 내 서울시에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개발구역 지정이...
"이젠 어떡하나" 주민들 패닉…"코레일·서울시 상대 소송 하겠다" 2013-03-13 20:21:17
강조했다.서부이촌동 2300가구 주민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지구로 지정되면서 약 6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했다. 용산역세권개발에 따르면 보상 대상에 속한 서부이촌동 대림아파트(638가구)의 가구당 평균 대출액은 4억749만원이다. 월평균 이자만 169만원 정도다. 보상금을 기대하고 미리 사업자금 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