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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창조적 사회경제론' 제시 2013-02-15 17:02:17
협동조합이 자리를 잡을 경우 민간영역의 일자리가 다수 생길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창조적 사회경제’라는 개념은 고용복지분과의 안상훈 인수위원(사진)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안 위원은 이를 ‘제2의 새마을운동’이라는 명칭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정홍원과 1호 해커의 '훈훈한 인연' 2013-02-14 16:58:29
능력을 인정받고 1998년에는 기획예산처 민간계약직 사무관으로 특채 임용됐다. 2000년에는 국가채권 관리개혁 방안을 제안한 공로로 ‘신지식 기획예산인’으로 선정됐다. 김 본부장은 “사무관으로 간 것도 잘못을 뉘우쳤으면 공익을 위해 노력하라는 정 후보자의 영향 때문”이라고 말했다. 2008년 국민은행연구소 소...
중소·중견기업들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해야" 2013-02-14 11:00:05
있다고 제안했다. 이 사장은 농업진흥지역으로 둘러싸인 회사 부지에 가설 건축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 뒤 660㎡(200평)짜리 공장을 지었더니 5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제공됐고 매출은 5년만에 2배, 수출은 3배 늘었다고 소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소기업들이 체감할만한 실질적인 정책을...
<전력수급 공청회 순조롭게 재개될까> 2013-02-06 08:41:30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이 담겨 있지 않고 민간화력발전 확충만 구체적으로 언급돼있다"며 "현재로서는참석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력거래소측은 "각계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민단체와발전산업노조에 패널 참석을 제안했다"며 "공청회에 나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복지재원 위해 부가세 인상 효과적" 2013-02-05 16:58:53
민간 부문의 지출이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사회 통합을 위한 과제로는 △경제성장 △사회복지 지출 확대 △비정규직 비율 축소 △청년층과 고령층의 고부가가치 일자리에 대한 접근성 확대 등을 제시했다.구리아 사무총장은 “사회 통합을 위해서도 성장성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서비스 부문의 생산성...
납세자연맹 "국민연금은 세금…못 받을수도", 연금공단 "노후보장 수단…그리스도 준다" 2013-02-05 16:58:03
데 반해 국민들의 가처분 소득이 줄고 민간 소비가 위축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밝혔다. “노후보장을 해주려다 경제 자체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국민연금을 최소한만 남겨두고 가입자들에게 나눠주자고 제안했다. 국민연금은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적립금을 쌓지 않고 나눠주면 수십년 ...
< OECD, `한국 사회통합' 해법으로 증세 권고>(종합) 2013-02-05 15:28:08
수 있다"고 제안했다. 정부 차원에선 예방적 상담서비스와 만성질환 관리서비스의 진료비 상환율을 조정해 1차 의료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뒷받침하려면 '행위별 수가제'를 도입하고 의과대학에 복수전문과를 갖춘Ƈ차 의료센터' 설립을 허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행위별 수가제는...
< OECD가 제시한 `한국 사회통합' 해법…증세 권고> 2013-02-05 10:37:04
과도하게 고용하려는 유인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규직의 고용보호 수준을 낮추고 비정규직의 일자리 안정성을 높이라는 주문도 했다. 비정규직 상당수가 퇴직금 지급대상이 아니므로 퇴직금 세제혜택은 없애야 한다고 제안했다. 기업이 퇴직금 제도를 기업연금 제도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고, 비정규직의...
'발전소 금융' 산업銀 아성에 국민·외환 도전 2013-02-03 16:58:01
아닌 민간은행이 선정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건설주체인 한국서부발전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등은 국민은행이 ‘비소구 조건’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 점에 매력을 느껴 금융주관사로 선정했다. 발전소 건설 후 수익률이 저조해 원리금 상환이 어려워졌을 경우 이들 업체에 증자나 담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부산·경남]제7차 ‘부산-후쿠오카 포럼’ 부산회의 내달1~2일 개최 2013-01-31 13:56:01
광범위한 방면에 걸쳐 정책을 검토하고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도시의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과 후쿠오카 양 도시의 각계를 대표하는 민간지도자들이 2006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창립회를 가진 후 양 도시에서 격년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