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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주요 일지] 2016-02-10 17:00:49
3월 = 북한, 한·미연합군사훈련 기간 중 세 차례 통행 제한 ▲2009년 5월 = 정부, 북한 제2차 핵실험으로 ‘필요 최소 인원’만 출입 허용 ▲2010년 11월 = 정부,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로 ‘필요 최소 인원’만 출입 허용 ▲2013년 4월 = 북한, 한·미연합 군사훈련 이유로 공단 내...
미 국가정보국장, 미-러 新냉전 가능성 제기 "새로운 냉전 휘말릴 수도" 2016-02-10 10:43:51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가 근본적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대해 피해 망상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러시아 간의 신(新) 냉전 가능성을 공개로 제기했다. 이날 클래퍼 국장은 “러시아는 (나토가 구축하는) 유럽 미사일 방어 네트워크가 서방을 겨냥한...
[LGERI 경영노트] 쓴소리 하는 '레드팀' 가동…리더의 치우침을 예방하라 2016-02-05 07:00:03
그 뿌리를 둔다. 냉전 시기를 거치는 동안 군대에서 모의 군사훈련을 할 때 아군을 블루팀, 적군을 레드팀으로 불러온 데서 나온 말이다. 현재 레드팀은 군사·국방은 물론 일반 기업, 정부, 로펌, 미디어,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레드팀에는 세 가지 기능이 있다. 첫째, ‘시뮬레이션’...
[책마을] "미래의 진보는 문화의 다양성에서 온다" 2016-02-04 19:06:45
전쟁 등 다른 민족과의 갈등을 겪으며 모더니티에 눈을 뜬다. 이들은 시간을 주기적·순환적으로 반복되는 ‘원’의 형태가 아니라, 앞으로 뻗어나가는 ‘선’의 형태로 처음 인식했다. 한 사회에서 모더니티를 지칭하기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구분은 필수적이다. 소포클레스의 비극...
[책마을] 저성장·고실업·저출산·가계빚…난국에 빠진 한국의 해법은 2016-02-04 17:37:21
침체, 고실업 상태 지속, 조세 및 준조세 부담 증가, 사회적 갈등 증가 등의 악순환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한국이 직면한 문제와 미래 전망을 하나의 개별적 시스템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의 ‘합(合)’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일본근대사 100년에 관한 성찰 『조용한 혁명-메이지유신과 일본의 건국』출판 2016-02-02 15:24:58
수 없었던 의문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제3부에서는 군사 쿠데타를 통해 메이지정부를 수립한 뒤, 정부의 주요 인물들이 22개월간 미국과 유럽 12개국을 공식 순방하는 이와쿠라사절단에서부터 1889년 메이지 근대국가의 수립, 유신 정부가 40여년에 걸쳐 서양 5개국과 1858년 체결한 불평등조약(관세자 주권 상실, 치외법...
[천자칼럼] 폭력성 2016-01-21 18:44:52
에릭 가츠키도 “자유시장경제야말로 국가 간 갈등과 폭력을 줄이는 최적의 시스템으로 군사적 분쟁과 민간인 피해를 56%나 완화시켰다”고 분석했다.엊그제 아프리카 케냐에서 발굴된 1만년 전 유골 12구 중 10구에서 치명적인 외상이 확인됐다고 한다. 둔기와 화살촉, 돌칼 자국까지 발견했다니 고대의 폭력성...
'일대일로 요충지' 사우디·이란 챙기는 시진핑 2016-01-15 17:47:35
청사진도 처음으로 공개했다.사우디와 이란 간의 갈등으로 중동지역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을 활용해 중국이 중동지역 영향력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중동지역 영향력 확대 노리는 中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시 주석이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사우디·이란·이집트 등을...
[발걸음 빨라지는 한·미·일] 복원 속도내는 한·미·일 경제·안보 동맹…'북한 제재·중국 설득' 논의 2016-01-12 18:39:16
열고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일 과거사 갈등과 박근혜 정부의 ‘중국 경도론’ 등으로 삐걱대던 한·미·일 3각 경제·안보동맹 복원이 위안부 협상 타결에 이어 북한의 핵도발을 계기로 속도를 내고 있다는 관측이다. ◆경제협력 가속화하는 한·일한·일은 이날...
[TV 리뷰]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일가와 조민수 일당, 피비린내 나는 혈투 벌여 2015-12-28 23:49:49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함께 있던 무휼 역시 과거 연희를 범한 대근의 존재를 알아채고는 이방지의 눈치를 살피며 복수의 칼날을 간다. 한편, 주막에서 하륜과 술잔을 나누던 정도전은 조민수가 연회를 연 것이 하륜이 제안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기서 정도전은 조민수가 이성계를 해치려 하는 계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