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태원 "포트폴리오 혁신, 글로벌 경영 매진" 2013-01-02 14:17:14
최태원 SK㈜ 회장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화상신년 메시지를 통해 "저는 앞으로 포트폴리오 혁신과 글로벌 경영에 매진해 SK의 새도약과 국가 경제 활력에 일조하는 데 힘을 쏟으려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주회사는 사업회사들의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관여하지 않고 냉철한 투자자로서의 역할에 주력할...
신년교례회 대신 중국 택한 최태원 SK회장…'조력자' 자처한 까닭은? 2013-01-02 13:36:03
총괄 임무에서 한발짝 물러선 최태원 sk 회장은 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그룹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지 않고 중국을 찾았다. 글로벌 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 대신 화상을 통해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sk의 새 경영제체인 '따로 또 같이 3.0'를 안착시키는 것은...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 2013-01-02 11:43:09
최태원 SK㈜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최고의결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올라 신년교례회를 통해 데뷔했다. 최 회장은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으로 출장을 가 현지 사업 결산과 내년 사업계획을 보고받는 등 연초부터 의욕적인 글로벌 경영 행보를 과시했다. 최 회장은 이날 화상을 통해 신년 메시지를...
김창근 SK 의장, 혁신·책임경영 강조 2013-01-02 11:30:01
말했습니다. 이번 달 중 1심 판결을 앞둔 최태원 SK 회장도 중국 현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혁신을 통한 글로벌 성장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SK그룹 관계자는 김 의장의 발언에 대해 "따로 또 같이 3.0의 성공을 위해 우선적으로 `따로`를 강화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이를 통해 경영성과 개선과 기업가치 향상을...
SK '새 얼굴' 김창근 의장, 신년사로 신고식…"동심동덕(同心同德)" 2013-01-02 11:29:01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최태원 sk회장은 화상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글로벌 사업강화를 목적으로 중국을 찾은 최 회장은 "3.0 체제와 같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성장이 중요해졌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달 1일부터 sk그룹의 '따로 또 같이 3.0'체제가 시작됨에 따라 그룹의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은 최...
기업들 '힘찬 출발'..일제히 시무식 2013-01-02 10:31:09
한뜻을 가지자"고 역설했다. 그는 최태원 SK㈜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최고의결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올라 올해 첫 경영행보를 신년교례회로 시작했다. 최 회장은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으로 출장을 가 현지 사업 결산과 내년 사업계획을 보고받는 등 연초부터 의욕적인 글로벌 행보를 과시했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최고 여성부호 홍라희> 2013-01-02 04:58:13
락앤락[115390] 회장(-4천413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2천654억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2천442억원), 김상헌 동서[026960] 회장(-1천649억원), 이수영 OCI그룹 회장(-1천472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1천215억원) 등은 계열사 주가 하락으로 지분가치가 1천억원 이상 줄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이건희회장 주식 11조7천억원…1년새 3조 가까이 늘어 2013-01-02 04:58:09
회장은 순위가 두 계단이나 뛰어 4위(2조8천540억원)에 올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5위(1조9천600억원)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1조8천677억원)이 6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1조8천235억원)과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1조7천474억원)이 각각 7위와 8위다. 이건희 회장의 부인...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다양한 사회적기업 모델과 육성 전략을 고민하면서 올해에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오는 23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인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총수들에게 “중소기업 영역이나 골목상권까지 침범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한다. 서민업종까지 재벌 2·3세가 끼어들고 땅이나 부동산을 과도하게 사들이는 건 본연의 역할이 아니다”고 말했다. 골목상권 침범과 일감 몰아주기 행태를 직접 질타한 것이라는 해석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