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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재정 조기투입해 경기 살릴 것" 2013-01-03 17:18:53
의도한 만큼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대규모 재정을 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이 실장은 국회의원들의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쪽지예산’에 대해 “실제 집행과정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을 따져 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금까지 관행으로 이뤄져 왔던 쪽지예산의 밀실 심사는...
[2013 신년기획] 무너져가는 중산층 복원시킨 영동군 '와인 클러스터' 2013-01-03 17:16:19
4병을 생산해 8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몰리는 귀농인구 영동이 국내 최대 와인 생산지로 떠오르자 귀농 인구도 늘었다. 지난해 충북지역 귀농 가구는 845가구인데 이 중 316가구(37%)가 영동군으로 이사왔다. 덕분에 인구 감소도 멈췄고, 최근 5년 동안에는 매년 평균 1200명 정도 늘어났다. 지역 상권도...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성공열전 (4) 정태희 삼진정밀 사장 교수 꿈 꾸던 큰아들, 아버지에게 경영배워 창업 형은 내수·동생은 수출 담당…밸브 업계 1등 일궈 1991년 4월. 당시 34세였던 정태희 삼진정밀 사장(55)은 대전시 대화동 공단의 15평 사무실에서 직원 한 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해 자신이 설립한 삼진정밀이 첫 제품...
[2013년 신년기획] 성장엔진 다시 돌려 '한국의 허리' 춤추게 하라 2013-01-03 17:12:41
수 있다는 미국 사회의 오랜 믿음이 지금 흔들리고 있습니다.” 2006년 4월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가 펴낸 ‘해밀턴프로젝트’ 보고서의 첫머리다. 가뜩이나 심각한 재정적자를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사회보장 요구의 확대, 중국에 밀리기 시작한 산업 경쟁력, 효율성 낮은 정부. 초강대국 미국이 속에선...
[마켓인사이트] 전담 조직없는 증권사, 사채관리 업무 못한다 2013-01-03 17:12:39
조직이 없는 증권사는 사채관리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될 전망이다. 회사채 인수와 사채관리업무의 교차 수행도 어려워진다. 사채관리란 회사채의 상환청구, 변제수령, 채권보전 등의 업무를 말한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채관리업무 규제체계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상반기 내 11개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는 4만9000장이 발급된 신용카드 고객을 더 늘리고 개인대출도 공무원 교수 등 중산층 이상 현지인을 대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휘진 신한베트남은행 부장은 “77개에 불과한 베트남 기업고객도 리스크관리를 병행하며 늘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백스윙은 코킹한 뒤 최대한 회전하면 끝" 2013-01-03 17:10:54
불어넣어주기 위해 스윙할 때마다 떠올릴 수 있는 단어의 조합을 개발했다”며 “두 단어로 이뤄진 구절에 집중할 때 팔도의 몸은 느긋함을 잃지 않았고 탁월한 스윙을 구사했다”고 말했다.그는 플레이 도중 너무 많은 스윙 요령을 갖게 되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확신이 떨어져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리드베...
이동통신-카드사 수수료 싸움에 소비자만 '골탕'(종합) 2013-01-03 17:09:52
수수료율을 둘러싼 양측의 갈등에 소비자만 골탕을 먹게 된 것이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일부터 카드사와 자동납부 접수 대행 제휴를 중단했으며 KT와 LGU+는 4일부터 제휴를 끊을 계획이다. 그동안 이동통신 가입자는 이통사 말고도 카드사에 신용카드를 통한 통신요금자동 납부를 신청할 수...
[마켓인사이트] 한화, 日오릭스와 태양광 손잡는다 2013-01-03 17:06:45
중인 태양광 발전소에 4년간 500㎿의 모듈을 공급하는 데 합의, 60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가 자국 기업 부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일본 시장을 연달아 뚫을 수 있었던 데는 김승연 회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2011년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와 아사다 데루오 마루베니 사장을...
'금배지 특권' 이번엔 내려놓을까 2013-01-03 17:06:39
등 4대 쇄신 과제에 합의하고 소속 위원 15명의 명의로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특위는 국회의원 재직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재산이 10억원 이상인 경우 연금을 지급할 수 없도록 했음에도 발의는커녕 조문화 작업조차 제대로 완료되지 못한 채 예산 128억여원이 그대로 책정됐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20대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