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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임영록 KB금융회장 등 4명 검찰 고발 2014-09-15 09:51:22
행위를 방치하고 자회사 인사에 부당개입해 이사회 허위보고 등 심각한 불법행위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임 회장은 국민은행 등 자회사의 경영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최고책임자로서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라 주전산기 교체에 대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갖고 이사업이 적법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관리할...
삼성·LG '세탁기 파손' 공방…獨서 무슨 일이 2014-09-14 21:38:08
검찰에 '업무방해' 혐의 수사 의뢰삼성 "cctv 보면 체중 실어 문 눌러…거짓 해명 묵과 못해" 사건 당사자인 조사장 "삼성직원 있는데 고의 파손 말 안돼" [ 정소람 / 남윤선 기자 ] 삼성전자는 조성진 lg전자 사장(ha사업본부장)을 업무방해, 명예훼손,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수사...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 수사의뢰, "LG전자 사장 등 CCTV 확보" 진실은? 2014-09-14 16:12:24
행위가 소비자에게 원래부터 하자가 있는 세탁기로 보이게 하기 위한 고의적 파손이라고 판단하고 수사를 의뢰하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이미지를 실추시켰을 뿐 아니라 여기에 더해 거짓해명으로 삼성전자의 전략 제품을 교묘히 비하해 당사 임직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전문] LG, 삼성에 맞불…"글로벌 1위 흠집내기 아니길" 2014-09-14 14:55:07
방해, 명예훼손, 재물손괴 등 혐의다.삼성전자가 lg전자 세탁기 부문 최고 수장인 조 사장이 해당 파손 사건에 직접 가담했다고 특정하는 초강수를 뒀고, lg전자 역시 강공으로 맞받으면서 상당한 후유증을 남길 전망이다.■ lg전자 '경쟁사 수사의뢰' 관련 입장 전문금일 '경쟁사 수사의뢰' 관련해 아래와...
LG전자 "세탁기 만져보는 건 통상적 하는 일" 2014-09-14 14:54:31
실추시킬 의도가 있었다면, 굳이 임직원들이 직접그런 행위를 할 이유가 없다는 게 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 LG전자는 "현지 매장은 일반 소비자 누구든지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살펴볼 수있는 양판점"이라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여러 제품을 살펴본사실은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
외환은행 직원 898명 징계 대상…사상 최대 규모(종합) 2014-09-14 14:26:10
외환은행의 보도참고자료 반영, 조합원 총회가 '쟁의행위'가 아니라 '합법적 조합 활동'이라는 노조 측 주장 반영.>>5일간 징계 심의…사상 최장 기간행장 "가만두면 조직 기강 무너져" 노조에 강경대응 하나은행과의 조기통합 추진으로 노사 갈등을빚는 외환은행이 은행권 사상 최대 규모의 징계 심의를...
삼성 "조성진 LG전자 사장 수사의뢰‥세탁기 파손" 2014-09-14 13:04:35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본부 사장을 업무방해, 명예훼손,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슈티글리츠 매장 제품을 파손한 이는 조성진 사장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 조성진 LG전자 사장 삼성전자에 따르면 슈티글리츠 매장 CCTV(폐쇄형 TV회로)를 확인한 결과, 양복 차림...
삼성전자, "조성진 LG전자 사장 세탁기 파손했다" 주장 2014-09-14 10:33:52
방해, 명예훼손,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수사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특히 슈티글리츠 매장 제품을 파손한 이는 조 사장으로 확인됐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했다. 이날 회사 명의로 "슈티글리츠 매장에서 제품을 파손시킨 이가 국내업체 사장이라는 점을 확인했지만, 국가적 위신과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해당 국가에서는...
외환銀 직원 898명 징계 대상…사상 최대 규모 2014-09-14 06:09:06
집행부는 그러나 조합원 총회가 합법적인 쟁의행위이고, 사측이 협박과 물리적인 방해로 총회를 무산시켰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징계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김근용 노조위원장은 "경영진은 대화를 원하면 징계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며"대규모 징계는 노조 파괴 공작으로 규정해 전면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 KB 임영록 회장 15일 고발키로(종합) 2014-09-13 17:44:34
주 전산기 교체 과정에서 위법·부당한 행위를 저지른 핵심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이 업무방해 등으로 고발한 대상자에는 김재열 KB금융 최고정보책임자(CIO) 등 3명은 포함돼 있지만, 임 회장은 대상자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미 검찰은 국민은행의 내홍을 불러온 전산기 교체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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