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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가구 평균 월소득 350만원, 커피전문점은 어떨까? 2013-01-03 09:28:09
보건사회연구원의 '자영업자 가구소득 및 가계지출 : 빈곤규모 추정과 교육·의료비 부담'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말 전국 5인 미만 사업체 1만1천82곳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복지수요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 자영업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46만7천원(연평균 4천162만원)이었다. 이는 근로자 가구 월평균...
[글로벌 이슈진단] 재정절벽 협상 후반부 돌입…쟁점은? 2013-01-03 08:33:12
더 늘리는 방법을 찾는 동시에 정부의 지출을 삭감하는 것이다. 사회보장 급여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메디케어 지출을 얼마나 줄여 나갈 것인지가 핵심 이슈다. 전반전에서 공화당이 부자세율 인상을 수용한 만큼 후반전에서는 민주당이 복지 지출을 줄이는 양보를 해야 한다. 전반전에서 수세에 몰렸던 공화당이 강한...
재정절벽 극적타결..상하원 통과 2013-01-02 17:31:05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보장연금과 고령자 의료보험를 빼놓을 수 없어, 부자증세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던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에는 한 발 뒤로 물러설지 주목됩니다. 또 두달 연기한 재정지출 감축이 시작되는 시점과 디폴트(채무불이행)를 피하기 위해 채무한도를 올려야 하는 시기가 2월말로 겹쳐져 또다른...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든다. 소득 취약계층이나 내집 마련이 쉽지 않은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노약자, 대학생 등이 공급대상이다. 무주택 서민들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기존 임대주택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5~10년 뒤 분양전환하는 임대주택이 아니라 40년간 국가에서 임대관리를 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3~50%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조간신문브리핑] 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 2013-01-02 09:10:40
정부 지출 삭감을 동시에 맞이하는 이른바 `재정절벽` 위기를 일단 넘겼습니다. 미 상원의장을 겸임하고 있는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과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께 연소득 40만달러 이상인 경우 소득세 최고 세율을 현행 35%에서 39.6%로 인상하고 재정 지출 자동 삭감 조치를 2개월 뒤로...
[글로벌 이슈&이슈] 美 재정절벽 극적 타결..하원표결 `진통` 2013-01-02 08:09:43
미 재정문제로는 사회보장연금과 고령자 의료보험이 꼽혀왔습니다. 그간 부자증세에 대해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던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에는 한발 뒤로 물러설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인데요. 2013년 연초 다행히 이번 재정절벽 합의안으로 미 경기의 호조세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상승 랠리는 당분간 이어갈 것으로...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파국 3시간 앞두고 전격 합의…세계경제 '추락' 일단 모면 2013-01-01 17:13:55
필요한 지출감축은 빠져버렸다고 지적한다. 손 교수는 “미국의 재정적자가 늘어나는 것은 세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출이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부자증세만 타협했지 재정적자를 줄일 어떤 조치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땜질 처방이라는 지적이다. 오바마 집권 4년 동안 해마다 1조원 이상의...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사회보험료 11만원(14%)을 지출했다.이로부터 20년이 지난 2010년 중산층 표준모델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서울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박철호 씨(45).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나온 박씨는 월 321만원을 버는 맞벌이 가구다. 가계부를 보면 생활비로 월 소득의 68%인 218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각종 세금과 사회보험료로...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복지 지출을 대폭 증액한 올해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한국도 보편적 복지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체 복지예산 규모는 97조4000억원. 하지만 교육 분야의 반값 등록금 지원 예산을 포함하면 복지예산이 100조원을 가뿐히 넘어선다. 여야가 지난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경쟁적으로 내건 복지 공약의...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복지와 교육, 사회간접자본(SOC) 등의 지출을 증액했으나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졌다. 올해 예산의 총지출은 342조원으로 정부안(342조5천억원)보다 5천억원 줄었다. 여야의 공통된 대선공약인 무상보육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키로 하면서 균형재정 기조가 흔들릴 것으로 우려됐으나 총지출 감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