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노조, 차·아파트 반환하라" 2013-02-20 22:46:13
제4민사단독은 20일 현대차가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인도 등 소송에서 “노조는 2011년 타임오프 시행에 합의한 만큼 노조가 이전에 회사로부터 받은 아파트와 승용차는 되돌려줘야 한다”며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현대차는 타임오프 시행 이전에 노조에 서울의 아파트 2채와 승용차 13대 등을 지원했다....
LGD, 삼성 상대 가처분 취하 2013-02-20 18:46:31
형사 소송 1건, 민사 소송 4건 등만 남게 됐다. 삼성과 lg 모두 화해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민사 분쟁은 원만히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양사는 실무 협상을 통해 특허 공유 등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은행권, 근저당비 반환소송 첫 패소에 '당혹'> 2013-02-20 18:29:42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5단독 엄상문 판사는 장모씨가 신한은행을 상대로 근저당권 설정비 75만1천750원을 돌려달라며 낸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에서 장씨의 손을 들어줬다. 엄 판사는 대출거래약정서와 근저당권 설정계약서 부담 주체란에 수기 표시가없는 점을 이 같은 판결의 근거로 들었다. 그는...
"은행, 근저당설정비 돌려줘라" 법원, 고객에 첫 승소 판결 2013-02-20 17:06:22
제기한 소송에서 고객이 승소한 첫 판결이 나왔다. 작년 11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신용협동조합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대출자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그 이후 법원은 줄곧 은행 측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5단독(판사 엄상문)은 20일 장모씨가 2009년 9월 신한은행에서 1억원을 빌리면서 부담한 근저당권...
법원, 현대차 노조 회사차량과 아파트 반환 판결 2013-02-20 15:35:31
제4민사단독은 20일 현대차가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인도 등 소송에서 “노조는 2011년 타임오프 시행에 합의한 만큼 노조가 이전에 회사로부터 받은 아파트와 승용차는 되돌려줘야 한다”며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현대차는 타임오프 시행 이전에 노조에 서울의 아파트 2채와 승용차 13대 등을 지원했다....
'용산 유엔사령부 땅' 반환訴…정부, 서울시에 승소 2013-02-19 18:59:59
법정공방에서 정부가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부장판사 김성곤)는 국방부가 작년 6월 “용산구 이태원동과 동빙고동 2934㎡의 미군기지 부지를 넘겨달라”며 서울시와 용산구를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 이전등기 소송에서 원고(국방부) 승소판결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다툼의 대상이 된 토지는 1952년부터 수십년간...
[단독] '개인판 키코 상품' 손실 배상 판결 2013-02-19 16:58:05
나왔다.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11부(수석부장판사 김성수)는 개인투자자 김모씨가 한국씨티은행과 판매 직원 이모씨를 상대로 투자 손해금 11억원을 되돌려 달라며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분석능력이 요구되는 장외 파생상품의 경우 얻을 수 있는 이익뿐 아니라 구체적 손해의 규모와 가능성,...
억대 소송 합의금 들고 튄 변호사 2013-02-18 17:01:13
법원, 소재파악 착수 자신이 맡은 소송에서 억대의 합의금을 횡령한 변호사가 재판에 참석하지 않고 잠적했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태한)는 지난달 4일 의뢰인의 합의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변호사 정모씨(46)를 불구속 기소했다. 정씨는 2008년 4월 서울서부지법 민사 사건...
[단독]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 직무집행정지 2013-02-18 15:16:32
소액주주들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이로써 최씨는 사실상 경영에서 물러나게 돼 검찰 수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수석부장판사 성낙송)는 지난해 7월 자원개발업체 유아이에너지 소액주주 40여명이 “분식회계와 허위공시 등으로 회사를 상장폐지에 이...
車정비 가맹점 리뉴얼 강요 못한다…공정위 불공정약관 시정 2013-02-17 12:00:38
가맹점사업자는 민사소송 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설치된 약관분쟁조정협의회를 통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공정위는 "앞으로도 자동차 정비업 가맹사업과 같이 중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빈발하는 가맹사업 분야의 약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불공정약관에 대한 시정조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거래관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