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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외계층에게 배움의 문 '활짝'…방송통신고등학교 신·편입생 모집 2013-02-05 13:46:35
2013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방송통신고등학교는 개인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장애인, 학교 부적응 및 학업 중단 청소년, 다문화가정자녀, 결혼이민자 등 교육 소외계층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3년제 공립고등학교다. 연령이나 지역의 제한 없이 지원자격을 충족하는 이들은 무시험으로 입학이...
['폭주 언론' 매일경제를 고발한다] 매일경제, 종편 출자 꺼린 기업들 돌아가며 '융단폭격' 2013-02-04 17:57:45
그러나 다른 대형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4개 종편 중 한 곳만 지원하기는 힘들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매경은 3월17일자 19면에 ‘00전자 스마트전략 흔들흔들’이란 기사를 내보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던 이 그룹의 당시 상황을 짚은 것이었지만, 이유는 딴 데 있었다는 게 재계의 시각이다.◆“언론이 이럴 수...
'학생장사' 등 비리 사학도 퇴출시킨다 2013-02-04 16:57:37
비리를 저지른 사립대학들도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최근 경북 포항대가 고3 부장교사들에게 학생 모집 사례금으로 학생 1인당 20만원씩 지급하는 등 ‘학생장사’를 했음에도 부실대학에 지정되지 않는 등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어서다. 포항대는 재학생 충원율·졸업생 취업률 등 8개(전문대는 9개) 지표에서...
'전세보증금 지원 임대주택' 청약경쟁 후끈 2013-02-04 16:49:18
전세보증금의 30%(최대 45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서울시 ‘전세금 지원형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6000여명의 시민들이 몰렸다.서울시는 올해 전세금 지원형 임대주택(옛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1370가구 모집에 6056명이 신청해 평균 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모집군별로는 959가구를...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 인기‥경쟁률 4.4대 1 2013-02-04 11:15:00
서울시는 옛 장기안심주택인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결과 총 1,370호 모집에 6,056명이 신청해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일반 공급분 959호에 4,931명이 신청해 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신혼부부 공급 274호에 786명이 신청해 2.9대 1을, 다자녀가구 공급 137호에 339명이...
서울시, 노들·용산가족공원 텃밭 609구좌 분양 2013-02-03 15:39:59
도시농부’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분양대상 텃밭은 모두 609계좌로 노들텃밭과 용산가족텃밭이 각각 419계좌와 190계좌다. 계좌당 6.6㎡ 크기로 참여비는 2만원이다.다문화·다둥이·3대 이상·장애인가족과 복지시설 등 사회적 배려대상은 서류심사를 통해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는 공개추첨으로 뽑는다. 노들텃밭은...
<"절세로 고객 유혹하라"…증권사들 불꽃 경쟁> 2013-01-31 05:51:11
준다"고 설명했다. KDB대우증권 컨설팅지원부 관계자는 "대우증권은 지점별로 절세 관련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을 모집하고 본사에 세미나를 요청하는 데, 전국 지점에서 거의 다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절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sungjinpark@yna.co.kr chopark@yna.co.kr(끝)<저...
2013년 경매시장 "내집마련 적기" 2013-01-28 13:00:19
있도록 돕고 있다.경사모경매학원은 현재 48기 부동산경매기초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개강은 2월 6일(수)이며 오전 11:00~14:00, 저녁 19:00~22:00 매주 월, 수 7주 동안 총 14강의 강의가 진행된다.또한 국비지원이 가능하여 자격요건만 갖춘다면 국비지원의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개강에 앞서 오는 1월 29일(화) ...
KAIST의 추락…4년째 신입생 못 채워 2013-01-27 16:47:34
다른 대학처럼 명시된 정원이 없다. 이번 입시에도 모집 정원 가이드라인을 ‘850명 내외’로 정했다. 입시를 치르는 과정에서 우수한 인재가 많으면 정원보다 더 뽑아 충원율이 100%를 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엔 지난해 12월 추가 모집을 실시했음에도 100%를 채우지 못했다.kaist는 전원 입학사정관제로 수시에서만...
도서관 붙박이 싫어 넓은 세상 찾아 짐 쌌다…한국 대학 출신 1호 일본변호사가 됐다 2013-01-25 17:22:01
법대(성균관대)를 택했다. 가야 할 길은 분명했다. 공부를 하고, 고시를 보고, 법조인이 되고…. 그러나 그 생활에 스며들진 못했다. 어느날 눈에 띈 게시물. 교환학생 모집공고였다. 해당 학교는 일본 고베(神戶)대학교. 운명인 듯 원심력이 작용했다.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다닐 정도로 강한 개성도 역마살을 부추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