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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 2013-06-18 16:30:08
사장, 박윤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장은 최하위E 등급을 받았다. E 등급을 받으면 정부가 해당 임면권자에게 해임 건의를 하고, D등급을 받으면 경고 조치를 받는다. 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의 경우 지난해 4월2일부터 6월26일까지 감사원으로부터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함께 원전 감사를 받았다....
한전 부사장에 박규호·이종찬씨 2013-06-18 14:25:22
박규호(56) 기획본부장을, 해외부문 부사장에 이종찬(57) 원전EPC사업처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경영지원본부장에 백승정(57) 감사실장, 기술엔지니어링본부장에 김병숙(55)전력연구원장을 각각 임명하는 등 상임이사 4명을 인선했다. 다음은 상임이사 인선 이후 후속 1급 보직인사 명단이다. ...
"정부, 원전비리 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전가"(종합2보) 2013-06-17 22:52:49
자발적"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가 원전 비리에 대한 정부 대책을 정면 비판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대로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혀논란이 예상된다. 김장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17일 원전 부품 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원전정책 실패 '꼬리자르기' 논란 확산…정부 책임론으로 번지나 2013-06-17 21:20:05
김장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의 반발은 그 불똥이 어디로 튈지 섣불리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원전 비리에 이은 여름철 전력난으로 국민들의 정서도 민감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단 개인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치부하고 있지만 정부 책임론으로 옮겨붙지 않을까 곤혹스러워하는 기색이...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산업부에 근본 책임 있어…개인 비리로 모는 건 잘못" 2013-06-17 21:18:42
인터뷰 김장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1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정부가 (원전 비리와 관련) 아랫사람을 쥐잡듯이 잡는 미봉책을 내놓으면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가장 큰 책임은 원전 정책을 이제까지 책임져온 산업통상자원부에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감사와의 일문일답. ▷왜 보도자료를 냈나....
"왜 말단만 사표"…원전 '乙의 반란' 2013-06-17 21:05:18
실패…산업부 차관 감사 청구" 정부가 원전 비리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조사 대상인 공기업의 상임감사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공기업이 감독기관인 정부에 반기를 든 것은 사상 초유의 일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김장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사진)는 17일 오후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라는 개인...
한국전력기술 "임원 사표제출강요 유감" 2013-06-17 19:13:43
한국전력기술이 최근 원전 위조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임원 사표제출 강요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장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17일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라는 서면을 통해 최근 제어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에 대한 정부의 대책에 대해 "아직 범죄혐의도 발견되지 않은 관련 직원들 뿐 아니라...
"정부, 원전비리 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전가"(종합) 2013-06-17 18:22:11
상대 감사청구"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가 원전 비리에 대한 정부 대책을 정면 비판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대로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혀논란이 예상된다. 김장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17일 원전 부품 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원전비리 정부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책임전가" 2013-06-17 17:52:13
상대 감사청구"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가 원전 비리에 대한 정부 대책을 정면 비판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대로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혀논란이 예상된다. 김장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17일 원전 부품 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협력사 자금·기술지원" 2013-06-17 17:11:49
자금 및 기술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정 사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19개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을 활성화해 협력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 경영진은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