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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리센스메디컬 대표 "냉각마취기술 개발…부작용 없는 망막 시술 길 열려" 2017-07-05 20:22:00
냉각마취 기술은 약물 투여 없이도 냉각마취기기를 시술 부위에 접촉만 하면 ivt보다 최고 30배 이상 빠른 속도로 신경을 마취하면서도 세포 손상이나 약물 부작용이 전혀 없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유용한 기술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국소 냉각마취는 화학적 마취제가 개발되기 이전부터 원시적인 마취 방식으로...
김열홍 정밀의료사업단장 "암 치료 공유 사이트 개설…신약·새 치료법 공개할 것" 2017-07-05 17:50:44
암 환자 데이터가 중요하다. 데이터가 쌓여야 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찾고 이에 맞는 치료제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 표준화도 중요하다. 병원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수집하면 분석 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수 있다. 김 단장은 “진단 분야 전문의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공통 진단...
바이로메드, 美 당뇨병성 발궤양 치료제 임상 3상 시작 2017-07-05 10:25:14
환자가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병 환자 4명중 1명에게서 당뇨발이 발생한다.바이로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vm202는 간단한 근육주사를 통해 새로운 혈관생성과 손상된 신경의 재생을 유도하는 유전자 의약품이다. 회사는 당뇨병으로 인해 혈관이 막힌 다리 근육에 vm202를 투여하면 새로운 모세혈관이 형성되고 상처...
종양만 골라서 공격…표적치료 효과 높여 2017-07-05 10:01:55
하지만 종양 내 특정 수용체가 있는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어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종양세포에서 분비되는 신호전달 물질인 생체나노입자 '엑소좀'에 표적 가능한 인공수용체를 실어 종양의 심부까지 인공수용체를 전달하는데 성공했다.이를 위해 세포막과 효율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리포좀이라는...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 ‘美친’ 주종 로맨스 폭발 2017-07-05 08:32:01
다량 투여하며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 2회에서는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이 소아(신세경 분)에게 ‘은총키스’를 내리며 본인 스스로 ‘신의 종’임을 각성시키는 과정에서 이에 반기를 드는 소아의 의지가 팽팽하게 맞서는 내용이...
본격적인 장마철 돌입…올바른 건강관리 요령은 2017-07-05 06:15:02
환자가 급증한다. 살균 효과가 있는 햇빛의 자외선 양이 장마철에 줄어드는 것도 세균 번식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장마철 각종 세균이 물을 통해 몸에 들어오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이 있다. 먼저 장티푸스에 걸리면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섭씨 40℃ 안팎의 고열을 동반한...
창원힘찬병원, 수술 항생제 사용평가 ‘1등급’ 획득 2017-07-04 17:25:21
최초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등을 기준으로 했다. 창원힘찬병원은 척추수술 등 3개 수술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전체 평가에서도 동일 규모의 평균 점수인 74.5점보다 높은 98.9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슬관절치환술 부문에서는 100점 만점을 기록해 항생제 사용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바이로메드, 미국서 '당뇨발' 치료 후보물질 임상 3상 2017-07-04 11:57:38
고혈당으로 인해 혈관이 막히면서 발에 생기는 궤양을 칭한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관이 막혀 다리 부위의 혈액순환 장애가 오면 사소한 발의 상처가 아물지 않고 궤양으로 악화하기 쉽다. VM202는 인간의 간세포성장인자(Hepatocyte Growth Factor, HGF) 단백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를 탑재한 약물이다. 환자에 VM202를...
바이로메드, 'VM202' 당뇨병성 발궤양 美 3상 피험자 모집 개시 2017-07-04 11:12:28
보고되고 있다. 미국에는 45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은 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에서 당뇨발이 발생한다고 보고됐다. 발궤양은 궤양 주변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해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기전의 약물은 없다는 설명이다.vm202는 근육주사를 통해...
일 의학계, 말기 환자에 적극 치료보다 완화 치료 권장 확산 2017-07-04 07:00:03
부총장은 "항생물질로 낫지 않는 환자도 최대한 치료하는 그동안의 관례는 오히려 환자를 고통스럽게 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심부전학회도 작년 가을에 마련한 제언에서 75세 이상 고령자의 만성심부전을 "암과 마찬가지로 죽음에 이르는 악성 질환"이라고 지적했다. 말기에는 병원에 입원해 강심제 투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