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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항공사 본사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20대 체포 2016-08-09 16:50:49
직원이 몰래 여성을 촬영하다가 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2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강서구 오쇠동의 한 항공사 본사 여자 화장실 내부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한 여성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법 판치는 도로운전연수…"사고땐 수리비 폭탄" 2016-07-18 17:48:27
경찰서에서 “불법 운전연수업체인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사장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최씨를 불구속 기소했다.2010년 운전면허를 딴 이후 운전 경험이 없던 박모씨(34·여)는 지난 4월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운전강사로부터 도로주행 연수를 받다가...
'50억 사기 도주' 증권사 차장 알고보니 사고 전력자 2016-07-17 04:03:06
말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며 "금융회사 직원일지라도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면서 사적 계좌로 돈을 보내라는 요구에는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A차장의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광명경찰서는 현재 그의 행방을 쫓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원티드` 지현우 뻔하지 않은 경찰 연기, 뒷이야기 2016-07-07 13:34:30
찾아간 경찰은 강서경찰서 박미옥 강력계장이다. 박미옥 강력계장은 ‘신창원 탈옥사건’, ‘유영철 연쇄 살인’ 등 세간의 주목을 받은 강력사건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 지현우는 박미옥 강력계장을 비롯한 경찰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그들의 특징을 꼼꼼하게 기록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지현우의...
“다리 만지고, 껴안고”…50대 교사, 학생 여러 명 추행 고소 2016-06-21 20:53:48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A고등학교 교사 B(58)씨가 학생들을 추행했다는 고소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B씨는 이 학교 학생 5명의 다리를 만지거나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해당 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담하던 과정에서 드러났고, 학교 전담경찰관(SPO)이 인지해...
[경찰팀 리포트] 취객 배상금 받아 미얀마에 우물 선물…'기부천사' 강서경찰서 2016-04-16 09:00:12
‘기부 천사’는 다름 아닌 서울 강서경찰서다.강서경찰서는 지난해부터 왕성한 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 탄딘마을 우물은 강서경찰서가 지난해 말 국제 구호단체 ‘월드쉐어’에 300만원을 기부한 돈으로 설치됐다. 미얀마 낙후 마을뿐 아니라 장애인이나 한부모가정과 같은 사회취약계층도 돕고...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고…바닥용 타일로 머리 내리친 무서운 10대들 2016-04-12 21:50:43
집단 폭행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고교생 A군을 집단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로 김모(19·무직)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일행은 이달 2일 오전 4시 16분께 서울 화곡동의 한 모텔 주차장에서 A군이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때려...
정의선 부회장 재선임…삼성 이사회의장직 개방 2016-03-12 09:00:18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7일 조종사노조의 준법투쟁 방침에 따라 운항을 거부한 조종사박모씨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으나 박 기장이 재심을 청구해 사내 중앙상벌심의위원회에서 재심을 하게 됐다. 또 스티커를 부착한 조종사 21명을 9일 자격심의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었지만잠정...
대한항공, '가방배너 투쟁' 조종사 징계 연기 2016-03-07 23:08:10
이규남 위원장과 집행부를 서울 강서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징계 심의를 진행해왔다. 이에 노조는 지난 4일 사측에 스티커 부착 승무원에 대한 징계 심의 중단과 2015년도 임금교섭 협상 재개를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사측은 자격심의위원회를 내주 개최하기로 연기하고, 임금협상 재개에 응하겠다고...
하일성 사기혐의, 유명인의 잇따른 사기혐의 피소 `안타까워` 2016-02-27 19:10:42
지난해 10월 부산 강서경찰서에 하일성 해설가를 고소했다. 이에 하일성 씨는 경찰에서 "입단과는 관계없이 그냥 빌린 돈이다"라며 혐의 내용을 부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하일성 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하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금은 자주 볼...